맥주보리 육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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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는 보리를 싹 틔워 만든 맥아로(전분질첨가 50% 이하) 맥아즙을 만들어 여과한 후 홉(hop)을 첨가하여 맥주효모로 발효시켜 만든 알코올을 함유한 음료이다. 알코올 성분이 적은 편(2~6°)이나 이산화탄소와 홉의 쓴맛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소화를 촉진하고 이뇨작용을 돕는 효능이 있다
○ 맥주보리는 맥주 양조의 원료가 되는 보리로 보통 2줄 보리가 이용되지만 6줄 보리로 양조하는 나라도 있다. 보리로 맥주를 만들기 시작한 연대는 확실하지는 않으나 기원전 6000년에 양조되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알코올 음료로 알려져 있다. 수메르, 아시리아, 바빌로니아, 이집트 등지에서 보리를 경작하면서 맥주의 양조가 발달되었다. 또한 함무라비 법전에서도 맥주에 관한 법률이 나와 있을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었다.
○ 한국에서 맥주보리 재배 연대는 1933년 OB 맥주 공장이 설립되면서부터 제주도에서 처음 재배하기 시작하였다. 그동안 대부분 외국에서 수입하여 사용되다가 1975년부터 점차 국내에서 활발하게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국내 원료 자급이나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 금후 최고 품질의 맥주 생산과 노화방지 그리고 수입대체를 위하여 LOX less 맥주보리의 육종이 필요하다. 또한 양조 상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형질의 DNA marker를 더욱 개발하여 종래의 육종 기술과 융합시킴으로써 부가 가치가 높은 신품종을 세계적 규모에서 육종시켜야 할 것이다.
○ 그리고 가까운 장래 자신이 육종한 맥주보리를 세계 중의 대맥 생산자와 직접 대화하면서 세계 각지의 대맥 농장에서 재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는 우리 상품의 새로운 품질 향상에 기여함과 동시에 세계적인 맥주 시장에 기여할 수 있기 위하여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맥주보리 육종에 더욱 연구가 집중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저자
- Makoto KiHAR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1
- 권(호)
- 106(7)
- 잡지명
- 日本釀造協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462~467
- 분석자
- 이*갑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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