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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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성 인플루엔자에 의하여 일본에서 매년 수천 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의 어린아이가 급성뇌증을 일으키고 있다. 이것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바로 신종인플루엔자 대책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
○ H5N1의 고병원성 인플루엔자에 걸린 565명의 급성뇌증은 사이토카인스-톰 및 다장기부전을 일으켰다. 1972년 계절성 인플루엔자백신으로 에테르스트립백신(HA백신)이 개발, 사용되었지만 그 효과가 좋지 않았으며 그 후로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야 한다.
○ 고병원성 AI의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서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집트에서 백신을 접종하고 있으나 이런 백신남용의 정책을 포기하고 조기발견, 농가피해보상 그리고 살처분을 철저하게 하여 청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한국에서도 2009년 멕시코유래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270명이 사망하였다. 그 명칭에서 돼지라는 말을 삭제하고 [신종플루]라고 불렀다. 정부에서는 사태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약 1,400만 명에게 백신을 접종하였으나 그 과정에서도 236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일부 사망자의 유가족들은 백신접종의 부작용이라면서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소송까지 벌였다. 신종플루 백신접종 시의 수십 개 항목에 이르는 주의사항도 접종하기 전에 충분히 인지시켜야 할 내용들이지만 의료 소비자들은 전혀 모르고 있으며 개선되어야 할 문제이다.
○ 과거 수백만, 수천만 명의 사망자를 냈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사건들의 분석결과를 보면 반드시 바이러스만의 영향으로 볼 수 없고 그 당시의 열악했던 영양부족, 세균감염에 의한 폐렴, 집단생활의 스트레스 등이 혼합된 결과였음을 알게 한다. 그 당시에는 항바이러스 약 뿐만 아니라 항균약도 부족하였고, 오늘날의 풍요로운 보건의료상황에 비하면 매우 열악하였다는 점을 고려하여야 한다. 과잉정보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역사적 사실에 대한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평가를 통하여 인플루엔자 대유행의 위기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
- 저자
- Kid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1
- 권(호)
- 62(12)
- 잡지명
- 藥局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3623~3628
- 분석자
- 강*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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