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광전광열집광기(PV/T collector)는 혼성집광기라고 하기도 하며 태양광발전과 태양열 이용 시스템을 통합하여 전체적인 에너지 효율을 높이려고 하는 시도이다. 기술의 핵심은 PV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 세계적으로 PV 제작사들은 수년 전까지 독일, 일본, 미국에 포진하고 있었으나 2011년은 완전히 판도가 바뀌어 중국과 타이완이 휩쓸고 있다. 2011년 태양전지 생산을 보면 생산 능력(capacity, MW) 기준으로 볼 때 Suntech(2,400 중국), JA Solar(2,100 중국), Trina(1,900 중국), Yingli(1,700 중국), Motech Solar(1,500 타이완), Gintech(1,500 타이완), Canadian Solar(1,300 중국), Neo Solar Power(1,300 타이완), Hanwha Solar One(1,100 중국), JinkoSolar(1,100 중국)의 순서이다.
- 한국은 솔라파크코리아(SolarPark Korea)가 정질실리콘 태양전지 모듈을 생산하고 있다(생산 능력 2009년 150, 2010년 250, 2011년 550MW/year, 2015년 2,250MW 계획).
○ 2011년 태양전지의 원료가 되는 폴리실리콘 제작회사 서열을 보면 생산 능력(capacity, 톤) 기준으로 볼 때 GCL(65,000톤, 중국), OCI(65,000톤, 한국), Hemlock(43,000톤, 미국), Wacker(33,000톤, 독일), LDK(25,000톤, 중국), REC(19,000톤, 노르웨이), MEMC(15,000톤, 미국), Tokuyama (9,200톤, 일본), LCY(8,000톤, 타이완), Woongjin(5,000톤, 한국)의 순이다.
○ PV/T 집광기는 아직은 충분한 경쟁력이 갖추어져 있지 않다.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제작자들은 선뜻 상용화에 돌입하지 않고 있다. 아직은 조금 더 기술적 개선이라는 과정을 거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휴면 기술 분야에 눈길을 돌릴 필요가 있을 것이다. 독일의 Grammer, 캐나다의 SolarWall이 현재 PV/T 공기 시스템 상용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므로 우리나라도 공기 혹은 물을 사용하는 시스템 개발을 시도해 보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