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처리용 MF/UF 기술의 진전과 전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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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물전문 리서치 기관인 GWI는 2007년 기준으로 약 7조원인 수처리용 막 시장은 연평균 19.6% 성장해 2016년에는 33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같은 기간 물 산업 전체의 성장률 4.7%보다 4배 이상 높은 성장률이다. 세계 막 시장은 미국의 Dow와 GE, 일본의 Nitto-Denko와 Toray, 독일 Siemens 등이 주도하며 UF/MF막은 음용수 제조용으로서도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 한국기술평가관리원에 의하면 국내 막 관련 기술은 2011년 현재 세계 수준의 85% 정도이다. 한편 한국 정부는 2011년 12월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고도정수처리 산업을 국가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아울러 막여과 고도정수사업을 2013년까지 23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2020년까지 막모듈 수입 대체율 50%, 고도정수 도입율을 72%까지 달성하는 목표를 설정했다.
○ 산업계 차원에서는 많은 화학기업들이 기존 화학소재와 막 소재 개발 기술의 연관성을 활용하여 분리막 개발에 진출하고 있다. 시노펙스는 4년 동안의 연구개발을 통해 국산화에 성공한 수처리용 핵심 필터인 PVDF제의 UF 및 MF막을 2012년 1월 선보였다. 웅진케미칼은 2011년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가정용/산업용 필터 생산설비를 준공했으며 구미공장에 필터막 코팅 제5호라인 증설을 2012년 하반기쯤 완료할 예정이다. 코오롱은 계열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가 MF를 개발하고 2010년부터 영등포 정수장에 시범가동 중이다. 2011년 3월 막 사업 진출을 결정한 제일모직도 UF와 MF를 개발 중이다.
○ 막여과 공정은 장치산업형 기술로서 규모가 커질수록 막여과 모듈을 중심으로 한 각종 펌프, 연결구 및 계측기, 배관 등 다양한 설비 및 기기에 대한 효율적인 설계, 시공 및 운전관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종합기술이 필요한 수처리용 분리막의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서는 관련 업계는 물론이고 대학, 연구소가 각자의 강점인 분야를 최대한 활용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저자
- Noboru Kubot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1
- 권(호)
- 36(5)
- 잡지명
- 膜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222~226
- 분석자
- 조*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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