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막 생물반응조의 장래 전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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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리막 생물반응조(MBR)는 1967년 미국에서 처리능력 13.6㎥/일의 소규모 하수처리설비에 처음 적용됐다. 일본에서는 미국에서 개발된 막 유닛을 빌딩의 중수도에 사용한 것이 최초이며, 2010년도 말 기준 14개소의 하수처리장에 MBR이 도입되었다. MBR은 주요 특징이 공간 절약으로서 ① 수질규제나 처리수의 재이용을 위해 고도의 처리수질이 요구되는 경우, ② 신설 또는 개축 시 처리장 부지에 제약이 있는 경우에 효과적이다.
○ 우리나라는 하/폐수 고도처리 기술 분야의 주요 연구과제로서 막 오염 방지형의 다기능성 분리막 시스템, 고효율 MBR 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고효율의 에너지 절약형 기술을 개발하여 세계의 물 재활용 시장에 본격 진출(‘11∼’20, 약 1,000억 원)할 계획이다(“물산업 육성전략 추진실적 및 계획”, 2010년 10월 녹색위 보고). 이들 과제의 해결에 있어 중심적인 처리기술로서는 MBR로 대표되는 막처리 기술이 기대된다.
○ 2011년 극동건설과 웅진코웨이 등으로 구성된 웅진컨소시엄은 19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2016년 4월까지 첨단 MBR과 RO공법을 적용하고 1만㎥/일의 하/폐수를 고도화하여 진관산업단지에 전량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GS건설은 2011년 8월 'ENTECH 2011'에서 부산 수영하수처리장에 설치한 첨단 MBR 공법을 통해 기존 공정대비 60% 이상의 공간 절약뿐만 아니라 다른 MBR 대비 전력비 50~75%의 절감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했다.
○ 하수의 고도처리는 지속가능한 사회의 구축에 기여하며, 안전/안심을 담보하는 물질의 변환기술이어야 한다. 따라서 관련 분야의 향후의 혁신 대응으로서는 청정수의 제조와 함께 자원 생산형의 하수처리 통합 막 처리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것은 콤팩트 모듈의 개발로서 에너지 소비 절감과 함께 중금속이나 유가물의 고정을 동시에 해야 한다. 또한 중/대규모 MBR 시설에서도 공법 개발 위주의 연구를 탈피하고 설계기술 및 엔지니어링 기술 등 애로기술 개발에 많은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다.
- 저자
- Hiroshi Nagaok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1
- 권(호)
- 36(5)
- 잡지명
- 膜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217~221
- 분석자
- 조*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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