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초신경계의 자가면역질환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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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와 척수로 구성되는 중추신경계(central nervous system: CNS)는 외부로부터의 자극에 반응하여 정보를 분석하고 이에 반응하여 신체반응을 일으키게 한다. 그러나 이러한 조직적인 활동은 CNS 밖에 있는 말초신경계(peripheral nervous system: PNS)의 도움으로 수행된다. PNS는 체벽, 피부, 근육, 골격근 등의 체성감각에 관여하는 체성신경계(somatic nervous system)와 내장, 혈관 및 분비선 등에 분포하면서 의지와 관계없이 작용하는 자율신경계(autonomic nervous system)로 이뤄진다.
○ 체성신경계는 뇌에서 시작하는 뇌신경과 척수에서 시작되는 척수신경으로 구분된다. 뇌신경은 12쌍으로 두개골의 밑면 후두를 통해 말초의 근육과 분비선 및 감수체에 연결된다. 척수신경은 31쌍으로 모두 혼합신경에 속하며 말초신경에서 감각신경과 혼합신경 가지가 감각종말기관에 이른다. 자율신경계는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심장박동, 혈압, 호흡, 체온 및 내장 활동을 조절한다.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상호 길항적으로 작용하여 적절한 조절작용이 이뤄진다.
○ PNS에서 면역반응이 이뤄지는 정확한 기전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말초신경에서 야기되는 다양한 급성 및 만성 면역성 질환의 이질성과 유전성 신경병증에서 염증성 질환의 기전이 밝혀진다면 새로운 치료 수단이 강구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보다 특이적이고 효과적인 새로운 표적의 동정이 이뤄진다면 환자와 질병의 특성에 따른 맞춤 치료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PNS의 자가면역질환의 발병에 관여하는 세포 및 분자 구성성분에 대한 고찰은 PNS의 면역학적 기전 이해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로서는 면역글로불린, corticosteroids, 혈장교환과 같은 전통적인 치료방법이 PNS의 신경병증 치료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 개발된 다양한 단클론항체(monoclonal antibodies)들도 새로운 치료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최근의 PNS의 면역 기전에 대한 연구결과는 새로운 치료 전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저자
- Bernd C. Kieseier,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2
- 권(호)
- 11
- 잡지명
- Autoimmunit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91~195
- 분석자
- 김*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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