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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로 핵연료 재처리기술: 성공과 도전

전문가 제언
○ 인도는 1940년대 말부터 원자력을 도입을 계획하였다. 1948년에 원자력법을 제정하고 우라늄광 탐사와 원자력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중심기관으로 원자력위원회를 설립하여 많은 과학자들을 캐나다, 미국, 영국 등에 파견하여 기술을 습득토록 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1954년 8월에는 정부조직에 원자력부를 신설하고 Bhabha 원자력연구소를 출범시켰다. 인도는 1969년에 미국의 GE로부터 BWR 경수로를 도입하였고 또한 캐나다 기술인 중수로도 도입하였다.

○ 인도는 1974년에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목적으로 한다는 구호 아래 15kt 규모의 핵 기폭장치 실험에 성공하였음을 발표하였다. 이는 캐나다에서 도입한 중수로의 사용 후 핵연료에서 플루토늄을 추출하여 핵개발을 성공한 경우이며 중국의 핵개발에 영향을 받아 핵무기를 개발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세계에서 6번째로 핵보유국이 된 인도는 현재 군사용 핵기술을 민수용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원자력 이용 확대를 위해 미국, 러시아 등 원자력 선진국과의 교류를 희망해 왔으나 핵개발의 여파로 세계 원자력계로부터 고립된 상황이 오랫동안 지속되었다.

○ 그러나 2008년에 미국이 국제정세를 감안하여 인도와의 원자력협력협정에 서명하자 우리나라를 포함한 여러 국가들이 차례로 인도와의 원자력협력협정에 서명하고 있다. 본보고서는 사용 후 핵연료의 재처리기술을 고속로 개발과 연계하여 개발하고 있는 인도의 재처리기술 개발계획을 요약하고 있다. 재처리 시설은 기술적으로 이미 상당한 수준이 일반화되어 있으나 인도의 경우는 자체 개발한 군사용 기술을 민수용으로 전환하면서 기술 규모를 확대하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 인도는 재처리 시범시설 CORAL의 경험을 통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4단계의 재처리기술 개발계획을 가지고 있다. 재처리 시설은 독성이 강한 Pu을 포함한 사용 후 핵연료를 절단, 용해, 추출하는 공정이므로 세밀한 공정관리가 필요하다. 사용 후 핵연료의 재활용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재처리기술이 필요하지만 국제사정으로 한국은 이 기술에의 접근이 제한되어 있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저자
R.Natarajan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11
권(호)
7
잡지명
Energy Procedia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414~420
분석자
이*환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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