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제어 셀 생산시스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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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기 후반까지 산업용 로봇산업과 기술에서 일본은 세계 정상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버블경체의 확산, 엔고현상의 지속, 한국과 중국 등 신흥국가의 빠른 성장 등 내외요인이 겹쳐 일본의 로봇산업은 1990년대에 연간 매출 6,000억 엔 전후에 머물러 왔다. 신흥국들이 다관절 로봇과 같은 산업용 로봇기술의 개발활용으로 수출에도 한계에 이르렀다.
○ 일본은 로봇산업의 활로모색을 위해 안내용(홍보용), 의료/복지용, 청소용, 보안용, 재난구조용, 극한작업용 등 잠재 로봇수요분야를 대상으로 정부지원 프로젝트(예: NEDO)로 연구개발을 추진해왔다. 현재 이들은 지능형, 인간형(또는 인간공존형) 로봇을 지향한 요소기술개발과 연계된 시제품개발 사업들이 지속되고 있다.
○ 본문은 기존 산업용 로봇의 새로운 돌파구 중의 한 예로 제어기기/장치 전문메이커인 IDEC사가 로봇제어 셀 생산시스템 개발을 다룬 내용이다. 로봇 본체는 수직 및 수평 다관절로봇이며 이를 이용하여 범용?표준화시킨 다품종?변량 부품조립시스템을 구성한다. 이미 산업용 스위치, 릴레이 등 부품조립라인에서 운전 중인 상태다.
○ 핵심기술은 하나의 셀에 여러 부품을 파지할 수 있는 복수 개의 로봇 핸드와 그 작동 메커니즘(천수관음 모델)이다. 이를 통해 사람이 할 수 있는 작업의 수배에 달하는 작업효율을 달성하고 있다. 자체개발기간(1995~2000년)을 거친 후 NEDO프로젝트로 연결시켜 표준화를 달성하고 하이브리드 핸드로 이행 중이다. 향후 카메라를 내장한 지능화 실현이 목표다.
○ 국내에는 ‘천수관음’모델에 의한 부품조립 로봇시스템의 개발 예는 없고, 자동차, 반도체, 전자제품과 같은 대기업의 대량생산 조립형 로봇 중심의 생산시스템이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도 화학, 제약, 의료, 식품 등 여러 분야에서 로봇에 의한 생산시스템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지능형 로봇기술개발 프로젝트로 축적된 기술과 접목시켜 산업별 특성에 적합한 새로운 로봇 생산시스템의 발전을 탐색할 필요가 있다.
- 저자
- YONEJAWA Hirosh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11
- 권(호)
- 55(12)
- 잡지명
- 機械設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30~35
- 분석자
- 박*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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