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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폐쇄 핵연료주기에서 재순환 핵연료의 가공

전문가 제언
○ 인도는 거대한 국가이다. 세계인구의 1/6을 차지하고 있고 경제 성장률이 중국 다음이며 IT기술도 세계적 수준이다. 또한 원자력 연구개발을 조기에 착수하여 민간 차원의 원자력 이용뿐만 아니라 핵무기를 개발한 국가이기도 하다. 원자력 개발 초기단계에 캐나다로부터 중수로를, 미국의 GE로부터 BWR을 도입하였으나 이후부터 독자적으로 기술을 개발해왔기 때문에 다른 원자력 선진국들의 견제로 협조체제가 이루어 지지 않아 개발에 어려움을 겪었다. 따라서 민수용 원전이 19기나 되지만 발전용량이 작아 총 발전용량은 약 450만 kW에 불과하다.

○ 인도의 경제 개발여건에서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은 전력 부족이다. 현재 전력 수요의 약 17%가 공급되지 못하고 있으며 첨두부하를 고려하면 전력 부족현상이 더욱 심각한 실정이다. 이러한 현상은 그동안 핵개발과 관련하여 외부와의 접촉이 제한되었기 때문이며 지금이라도 대용량 원전을 도입하기 위해 외국의 기술을 받아들여야 할 실정이다. 이미 러시아와 1,000MW급 2기 내지 4기를 도입하기로 하였고 미국 및 프랑스와도 원전 도입을 협상 중에 있고 한국과도 협상을 하고 있다.

○ 인도는 핵개발과 민수용 원자력기술을 인도 실정에 맞게 개발해 왔으며 열중성자로와 함께 미래의 원자로인 고속로 개발에도 적극적이다. 또한 막대한 토륨자원을 사용하기 위해 토륨 핵연료주기를 개발하고 있다. 눈여겨 볼 것은 천연우라늄을 사용하는 중수로의 사용 후 핵연료에 대한 재처리를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다. 중수로에서 핵무기 원료를 추출한 경험을 원전에 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인도는 PHWR, AHWR, BWR 기술과 자체 개발의 고속로 기술, 여기에 러시아의 VVER, 미국, 프랑스 및 한국의 PWR 기술까지 보유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관련 원자력기술을 개발해야 하는 입장이다. 많은 인적자원을 확보하고 있지만 각기 다른 노형의 원자로의 안전성과 규제기술을 확보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최근에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가입하여 사찰을 받기로 하였지만 많은 국가들이 아직도 인도를 견제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이 또한 극복해야 할 과제이다.
저자
H.S. Kamath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11
권(호)
7
잡지명
Energy Procedia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110~119
분석자
이*환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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