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지원이 연구협력에 미치는 영향 : 한 개발도상국에서 본 증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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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소개 논문은 개발도상국에서 공공연구 재정지원(연구보조금)이 연구협력에 미치는 영향과 공공연구 재정지원이 그것을 수령한 연구자 간의 직접적 및 간접적 연구연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데 초점을 두고, 아르헨티나에 있어서 과학연구자 간의 연구협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것이다. 이를 위해, 상호심사논문에서의 공저자 수에 의거 측정된 연구협력에 대한 연구재정지원의 영향분석에 768명의 아르헨티나 연구자에 대한 데이터세트와 이중차이방법(Difference-in-difference Method)을 이용하였다.
○ 본 논문에서는 연구자 간 연계의 결여가 아르헨티나 국가혁신시스템의 한 가지 주요 약점으로 되고 있는데, 과학연구를 재정지원하고 연구협력을 촉진하는 공공프로그램이 개발도상국에서 효과적일 수 있으며, 정책수립자는 재정제공이 협력의 최적수준에 필요한 인센티브를 창출하고 연구협력의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도구를 신중하게 조정해야 한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발간물에 대한 공동 집필이 주요 연구협력으로 강조되고 있다.
○ 연구협력은 연구자가 새로운 과학적 지식을 창출하는 공통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공동으로 활동하는 과정으로 정의되고 있으며(Katz and Martin, 1997), 문헌은 이러한 정의에 토대하여 연구협력에 대한 인간적 및 사회적 수익의 여러 가지 원천을 나타내었다. 연구협력은 연구 산출물의 질과 양을 증가시킴으로써 과학자에게 이익을 준다.
○ 공공연구 재정지원이 연구협력과 과학네트워크 강화를 촉진하는 효과를 지닌다고 보고 세계 각국은 이를 중시하고 있는데, 이 연구에서도 긍정적인 실증을 보였다. 다만 이 연구가 개발도상국 아르헨티나를 대상으로 조사한 것인 바, 그 보편성이 시사될 수는 있어도 그 검증을 단언하기는 어렵다. 우리나라에서도 산학연 협력의 활성화가 꾸준히 강조되고, 과학기술 위상제고와 창의형 R&D선도를 위해 국내외의 협력연구가 강화가 역설되고, 특히 융·복합과학기술의 연구개발이 최고의 화두가 되어 있는 지금, 우리에게도 이러한 연구가 따르면 유용하다고 본다.
- 저자
- Diego Ubfal, Alessandro Maffiol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과학기술일반
- 연도
- 2011
- 권(호)
- 40
- 잡지명
- Research Polic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과학기술일반
- 페이지
- 1269~1279
- 분석자
- 송*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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