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 후쿠시마원전 중대사고의 교훈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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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3월 11일 14시 46분에 발생한 일본 동북지방 태평양 연안의 지진과 그것에 의한 해일이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제일원자력발전소를 엄습하여, 대규모이고 장기에 걸친 원자력사고가 발생하였다. 이번 지진은 일본 해구에 따른 북미 플레이트와 태평양 플레이트의 경계 부위에서 발생하고, 진원깊이는 24km, 지진규모는 진도 9.0으로 판정되었다. 지진지역의 범위가 광범위하게 연동되어 지진규모가 진도 9.0에 달하고, 높은 해일을 발생시킨 것은 “예상 외”의 사고였다.
○ 후쿠시마 원전의 사고로 모든 발전소의 전원이 완전히 상실되어 원자로의 잔열을 냉각시킬 방도가 없게 되었고, 원자로심의 용융과 수소발생에 의한 수소폭발로 인해 격납용기가 파괴되고 13만TBq의 I-131 방출은 사상 최대의 사고로 국제원자로사고 등급 7급에 해당된다. 이것은 구소련의 체르노빌 원전 사고와 같은 등급이다.
○ 중대 사고에 대처해야 할 고려 사항은 다음과 같다. ①자연재해의 외적 인위사건도 예상 외로 취급해서는 안 된다. ②중대 사고를 사업자의 자체적인 대응으로 하지 않고, 안전규제체제 중에서 다루어야 한다. ③수소폭발의 모든 가능성을 배제해야 한다. ④안전상 중요한 기기, 장치 등은 다중성뿐만이 아니라 다양성을 요구사항으로 하여야 한다. ⑤동일부지의 다수기 집중입지는 피해야 한다. ⑥운전원 등의 사고대응환경의 정비 및 강화가 필요하다. ⑦사고수습은 기술적으로 최고 수준의 경험과 지식을 결집하여 수행하고, 그 체제를 명확히 해둘 필요가 있다.
○ 원자력발전으로 원자로를 21기나 가동하고 있는 한국에서도 후쿠시마 원전의 중대 사고에서 얻은 교훈을 잘 연구하여, 우리가 대처할 원자력발전소 대책 수립에 활용하여야 한다.
- 저자
- Saito, S.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1
- 권(호)
- 57(11)
- 잡지명
- 原子力EY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0~15
- 분석자
- 문*형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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