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연규제의 동향-환경안전규제와 제품의 난연규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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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은 연소 시에 용융되어 화염이 광범하게 확대되기 때문에 사무실에서 사용되는 복사기나 프린터 등의 플라스틱 재료는 화재예방을 위해 고도의 난연성이 요구된다. 난연성 수지재료는 고분자재료, 난연제 및 기타 첨가제로 구성되지만 첨가제 중에서 난연제의 첨가량이 가장 많기 때문에 난연제 자체의 성질이 난연성 수지재료의 성능을 좌우하게 된다. 따라서 난연성 수지재료를 설계한다는 것은 복합고분자재료 물성을 설계하는 것과 같은 의미를 갖는다.
○ 한편, 근년 유럽연합을 필두로 폐전기전자제품에 관한 처리지침(WEEE) 및 전기전자제품에 특정 유해물질 사용제한 규정(RoHS) 등이 실시됨에 따라 난연제의 성분 및 사용에 대한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난연제에 대한 환경규제는 화재로부터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난연성 수지라는 단계에서부터 난연성 수지 자체도 환경부하가 적은 것이 요구되는 단계로 진화되고 있다.
○ 본 논문은 전기전자기기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의 난연화에 대한 기술동향 및 “최종제품의 난연규제” 동향을 살펴보고 이와 상반되는 규제로서 난연제 등에 사용되는 유해화학물질의 사용을 규제하는 각국의 “환경안전 규제”에 대한 상관관계를 해설하였다. 난연제는 난연화에 효과가 있지만 종류에 따라서는 환경에 부하를 줄뿐만 아니라 인체에 대해서 축적성이 있으므로 시장에서의 과도한 난연성의 요구는 환경면뿐 아니라 제품의 성능저하를 초래하므로 재고되어야 한다고 평가했다.
○ 난연성 수지재료의 개발에 있어서 난연성과 내충격성을 양립시키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제 중 하나이다. 이러한 과제를 단독으로 극복할 수 있는 난연제는 아직 시판되지 않고 있다. 난연성 수지재료의 개발을 위해서는 신규 난연제의 개발과 함께 지구환경의 안전성 관점에서 매트릭스 폴리머로서 바이오매스 재료의 개발이 중요하다. 향후 환경과 안전에 대한 규제가 더욱 강화될 것에 대응하여 할로겐계 난연성 플라스틱을 친환경 난연성 플라스틱으로 대체할 수 있는 기술로의 진화가 절실하게 요구된다.
- 저자
- Aoki Masamitsu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1
- 권(호)
- 59(10)
- 잡지명
- 工業材料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25~31
- 분석자
- 황*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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