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미국 CCS 전개의 사회정치적 배경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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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S 연구와 시범사업이 중국과 미국에서 전개되고 있지만 현재의 경제적 현실은 이를 뒷받침하고 있지 못하다. 결과적으로 사회정치적인 배경이 어떻게 CCS에 우호적으로 조성되는가에 따라 양국에서의 CCS의 운명이 결정될 것이다.
○ IEA는 2050년까지 320억 톤의 CO2 감축을 전 세계에 권고했고 이중 20%에 해당하는 64억 톤이 CCS 기술을 통해 처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의 지식경제부는 ① 2015년까지 10억 톤 이상의 CO2 저장소확보, ② 2017년에는 연간 100만 톤 이상의 2개 실증사업추진, ③ 2020년에는 CCS 플랜트의 상용화를 골자로 하는 “CCS 상용화 추진계획”을 이미 2009년 11월 발표한바 있다.
○ CCS기술은 크게 포집·운송·저장의 3단계로 나눠지고 특히 포집과정은 전체비용의 약 70%를 차지하기 때문에 어떤 포집기술을 사용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현재 포집기술은 크게 습식흡수방법과 건식흡수방법이 있어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두 기술을 모두 개발하여 실증단계에 있다.
○ CO2 저장기술은 크게 지중저장과 해양지중저장으로 나뉜다. 지중저장은 지하 수 km에 초임계상태로 고온고압의 CO2를 주입하여 시간경과와 함께 액상으로 존재하다가 지하의 광물질과 서서히 결합하여 암석과 같은 고체로 변해 반영구적으로 저장되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의 님비현상을 고려할 때 전망이 밝은 것은 아니다.
○ 국내 발전소와 제철소가 전부 연안부근에 자리하고 있는 점도 운송비절감을 고려한다면 해양지중저장에 당연히 무게가 실리고 있으나 다만 사고발생시 해양생태계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지중저장이나 해양지중저장도 지진이나 지각변동에 의한 CO2 누출가능성이 항상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 저자
- Elizabeth Wilson etc.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1
- 권(호)
- 21(2)
- 잡지명
- Global Environmental Chang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324~335
- 분석자
- 한*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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