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의 사고에 대비하는 기계설계 대책-에스컬레이터의 예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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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 사회의 발전에 따라 시설과 건물, 물동량이 증가하고, 사회 시스템의 편리성에 대한 욕구가 확산되면서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와 같은 운반시스템의 수요가 빠른 속도로 확장되는 추세다. 2010년 국내 엘리베이터 보유대수는 25,643대, 에스컬레이터는 1,828대이다(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 안전과 관련이 있는 주요 기계장치는 제조와 설치에 관해 국내외, 국제적으로 표준?규격화 되어 있고, 제조 및 설치과정에서 품질관리가 이뤄진다. 기계장치의 결함으로 사고를 유발하는 경우가 흔히 발생하지만 많은 사고는 기계/부품(하드웨어)의 결함보다 관리나 이용시스템(소프트웨어)의 문제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 자료는 Edo-Tokyo Museum(江戶東京博物館)의 에스컬레이터에 사고 예를 들어 이를 설명한다.
○ 2006년 11월 7일 전술한 박물관 에스컬레이터에서 초등학생들이 연쇄 전도되어 11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 요인을 분석한 결과, 기기장치문제가 아니라, 에스컬레이터 이용자, 도로, 횡단보도, 인접한 전철이용자들 종합적으로 고려해 일시에 사람이 모여들 경우에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 배치설계에 문제가 있음을 확인했다.
○ 중요한 것은 사고지역은 설치규정에 정한 기술기준을 만족하고 있지만 버스통과의 대기시간 등을 고려한 안전 여유 공간 설정을 반영시키지 못한 점을 지적한다. 즉, 미학적이거나 경제성만을 고려하고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배치설계의 오류로 지적됐다.
○ 우리나라는 사회문제를 일으키는 대소형 사고가 수시로 발생한다. 승강기안전관리원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에스컬레이터 사고는 71건(에스컬레이터 49건, 수평보행기 22건)으로서 승강기 사고 89건의 80%에 육박한다. 이 자료가 제시하는 제조자와 관리책임자(배치설계 포함), 이용자 3자의 상호보완적인 사고대책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싶다.
- 저자
- UCHIJAKI Iwa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11
- 권(호)
- 55(10)
- 잡지명
- 機械設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22~27
- 분석자
- 박*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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