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원의 공급과 유럽연합 기후정책의 비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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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재생에너지원의 공급과 유럽연합 기후정책의 비용“의 주제하에 재생에너지 타깃과 유럽연합 기후정책 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양적인 평가를 목적으로 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목적을 위해 연산가능 일반균형모델이 이용되고, 재생에너지에 대한 추가적 타깃은 기후정책의 초과비용을 발생시킨다고 결론 내려진다.
○ 유럽연합은 탄소배출권거래제를 기후정책의 핵심수단으로 하여 온실가스 감축조치를 강화시키고 있는데, 이미 2020년까지 1990년 대비 20%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수립하였고, 다른 선진국들이 상응한 조치를 취할 경우 이 목표치를 30%까지 상향조절할 계획이다. 또한, 유럽연합의 가장 두드러진 에너지정책 타깃은 유럽연합의 에너지 총소비에서 재생에너지의 비중을 20%로 하는 것이다.
○ 전 세계의 모든 국가가 이산화탄소 배출과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의 2011년도 보고서는 재생에너지가 2050년까지 세계에너지 공급량의 최대 77%를 차지하면서 기후변화 대응에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재생에너지 확대에 필요한 투자비용이 2012~2030년 기간 1조 4,900억~7조 1,8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 기후변화 문제의 심화와 화석연료의 고갈 등으로 재생에너지의 중요성과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고, 세계 각국에서는 화석연료와 원자력을 대체할 수 있고 환경과 인체에 해를 주지 않으면서 장기간에 걸쳐 대량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유럽연합은 기후변화 정책수단에 있어서 다양한 정책적 경험을 축적하고 있어 세계 각국의 기후변화 정책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 우리나라 정부는 재생에너지의 가능성을 현실로 바꾸기 위해 기술개발 및 보급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나 재생에너지의 비중과 투자규모가 선진국에 비해 미약하다. 그러므로 재생에너지 개발의 촉진이 시급하고, 기후변화의 경제적 비용을 최소화하는 정책설계가 필요하다.
- 저자
- Stefan Boeters, Joris Koornneef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과학기술일반
- 연도
- 2011
- 권(호)
- 33
- 잡지명
- Energy Economic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과학기술일반
- 페이지
- 1024~1034
- 분석자
- 김*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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