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그리드를 지원하는 정보통신 시스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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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속한 경제성장에 따른 환경오염 및 기후변화 문제의 해결방안의 하나로 그린 IT가 등장했다. 그린 IT는 친환경을 뜻하는 ‘그린(green)’과 ‘정보기술(IT)’의 합성어로서, IT 산업 자체에 대한 에너지 효율성 제고 및 오염원 저감 등의 친환경 활동(Green of IT)과 타 산업에 IT를 접목하여 친환경적으로 전환하는 활동(Green by IT)으로 구분할 수 있다.
○ 스마트그리드는 ‘Green by IT’의 대표적인 예로서 전력계통과 통신 네트워크의 융합을 통해 전력공급자와 소비자 사이에 에너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받음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전력망이다. 이의 실현을 위해서는 전력, 통신, 보안의 세 가지 구성요소별 시스템 및 기기간의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기 위한 표준화 작업이 필요하다. 미국표준기술연구소(NIST)를 중심으로 15개의 우선적 실행 항목을 선정하여 표준화 규격 및 구조를 정립하고 있으며, ANSI, IEC, IEEE, EPRI, CENELEC 등 다수의 기구가 표준화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국가단위의 지능형 전력망 플랫폼을 완성하기 위한 준비 작업으로 스마트그리드 제주 실증단지에 지능형 전력망 구축을 위한 사업을 진행 중이며, IT/에너지 등 168개 관련 기업이 12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한국형 스마트그리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제주 실증단지사업은 스마트그리드 국가로드맵에 정의한 지능형 소비자, 지능형 운송, 지능형 신재생 에너지, 지능형 전력망, 지능형 전력 서비스의 5개 분야로 진행된다.
○ IT 강국으로서 최고 수준의 초고속 인터넷 통신망 및 통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스마트그리드 구축에 상당히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세계적인 표준 기반의 정보통신 기술 개발을 통해 스마트그리드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저자
- Hiroshi ESAKI, Hideya OCHIA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11
- 권(호)
- 94(5)
- 잡지명
- 電子情報通信學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391~395
- 분석자
- 송*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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