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까지 CO₂배출량 50% 감축을 위한 에너지전략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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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사회는 유엔 기후변화협약에 의거하여 CO2를 많이 배출하고 있는 국가들의 배출량 규제를 위한 압력을 갈수록 강화하고 있다. 2005년 2월에 발효된 교토의정서가 선진국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의무화하는 것이 그러한 사례이다. 우리나라는 교토의정서의 의무감축국이 아니지만 OECD 국가이기 때문에 2013년부터는 의무감축국에 포함될 것이 틀림없다.
○ 세계 CO2 배출량은 1990년의 226억 톤에서 2008년에는 315억 톤으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교토의정서를 준수하려는 선진국들의 온실가스 감축노력과 세계 경제의 불황으로 2009년에는 전년 대비 약 4억 톤이 감소하였다.
○ 유럽 등 OECD 국가들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중국, 인도 등 신흥개발국들은 입장이 다르며 경제 발전 및 생활수준 향상에 따라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급증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결국 신흥개발국들의 노력이 없으면 유엔 기후변화협약이 추구하는 지구평균기온의 2도 이내 억제나 1990년도의 CO2 배출량으로 회귀하는 것은 어려워 질 것이다.
○ 본보고서는 새롭게 개발된 세계 에너지모델을 이용하여 2050년까지 CO2 배출량을 50% 감축하는 시나리오를 검토한 것이다. 저탄소 에너지원인 원자력과 함께 태양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의 역할에 따라 그 가능성을 분석하였다. 또한 기술개발에 따라 원자력의 신기술인 고속로의 상용화와 석탄을 이용하지만 CO2 포집 및 저장 기술을 통해 CO2 배출량이 저감되는 IGCC기술의 유효성을 확인하고 있다.
○ 우리나라의 경우도 세계적인 경향과 큰 차이가 없을 것이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CO2를 거의 배출하지 않는 원자력 개발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향후 2030년까지 전력의 59%를 원자력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그러나 원자력이 주 에너지원이 된다고 하여도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저탄소 에너지원인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최선의 다해야 노력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
- 저자
- Yoshifumi Hosoy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1
- 권(호)
- 4
- 잡지명
- Energy Procedia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5853~5860
- 분석자
- 이*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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