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의 국제 이동과 지식 및 기술 이전의 현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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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에서는 독일의 자연과학 및 공과대학 950여 교수들의 표본을 근거로 과학자들이 자신의 자국 밖에 있는 기관들을 방문하는 기간과 빈도가 지식?기술이전 활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하였다.
○ 대부분의 이동 과학자들은 방문국과 자국 양쪽의 기업들에 대해 지식?기술이전에 노력하고 있는바, 이는 방문국의 기업들에 대한 지식?기술이전 활동들은 자국의 기업들에 대한 이전을 대체하거나 몰아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보완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더 나아가서 외국 연구방문 기간이 길수록 방문국과 자국 양쪽의 기업들에 지식·기술이전에 관여할 확률이 더 높다. 그러나 외국 연구방문을 빈번히 할수록 자국의 기업에만 지식기술을 이전하는 경향이 더 많다.
○ 이동성은 다면적인 개념인데 이 연구에서의 접근방식은 오직 과학자가 보고하는 가장 최근의 연구방문만을 고려하고 있다. 이 점에서 이 연구는 과학자의 개별적인 연구방문 이력(같은 기관에 대한 반복적 방문 등)에 관해서는 설명하지 않고 있다. 게다가 과학자의 동기나 목표 등 당해 방문의 특수상황에 관해서도 언급이 없다. 이러한 한계들은 과학기술 혁신정책에 대해 제안을 하는 경우에 고려되어야 한다.
○ 이 연구결과는 국제 이동성이 공공과학 분야의 공개 과정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가리키며 이로써 여러 면에서 자국경제에 도움이 되고 위협이 아니라 기회를 주는 것임을 나타내고 있다. 이동성은 과학자의 기관 환경과 국가적 혁신시스템의 이익을 위해서 지원될 수 있다. 이러한 정책수단들의 효과와 연구결과 면에서의 상호작용을 재조사하는 것은 따라서 타당한 것으로 보인다.
○ 우리나라에서는 기술이전에 관하여는 논의가 활발하고 발표논문과 보고서도 많이 나오고 있으나 과학자의 국제이동과 관련해서는 문헌을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앞으로 더 적합한 틀과 지원메커니즘을 개발하기 위해서 특히 과학자들의 이동 양태와 지식·기술이전이 일어 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한 상세한 탐구가 필요하다.
- 저자
- Jakob Edler, Heide Fier, Christoph Grimpe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과학기술일반
- 연도
- 2011
- 권(호)
- 40
- 잡지명
- Research Polic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과학기술일반
- 페이지
- 791~805
- 분석자
- 김*회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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