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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조직화의 공학적 이용

전문가 제언
○ 1977년 <산일구조론(Dissipative Structure)>으로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Prigogine은, 비평형개방계는 유입되는 열 에너지가 계 밖으로 배출되는 열보다 많아서, 내부에 열 에너지가 계속 누적된다. 그러다가 누적된 열 에너지가 어느 한계를 넘으면 갑자기 기존의 조직이나 질서를 부수고 새로운 차원의 조직과 질서를 만들어 낸다. 그렇게 조직화된 후 남는 에너지는 폐열의 형태로 밖으로 배출되는데, 이때의 에너지 상태는 조직화되기 전의 낮은 에너지 상태로 돌아간다. 이것이 산일구조론의 요지인데, 이것은 바로 '낮은 차원의 카오스가 좀 더 높은 차원으로 조직화해 가는 과정'을 말하고 있다.

- 이러한 '자기조직화(Self-Organizing) 과정의 극단이 바로 생명체' 라는 것이다. 즉, 처음에 무생물에 나타난 저급한 차원의 카오스가 점점 높은 차원의 카오스로 조직화되어 극단에 이르러서는 생명체를 이루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을 더욱 체계적으로 정리한 이론이 Arthur Koestler의 「홀론 계층성이론(Holon's Hierarchy)」이다.

○ 암묵지(Tacit Knowledge)는 지식의 한 종류로, 헝가리 출신의 철학자 M. Polanyi가 만든 말이다. 언어 등의 형식을 갖추어 표현될 수 없는, 경험과 학습에 의해 몸에 쌓인 지식을 말한다. 암묵지가 형식을 갖추어 표현된 것을 형식지(Explicit Knowledge)라고 한다. 암묵지는 “지식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 배후에는 반드시 암시 차원의 "안다" 라는 차원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 개념이다.

○ 본문의 저자 Yamaguchi는 「자기조직화 Hand Book」을 중심으로 자기조직화에 대한 여러 학자들의 정의와 의견을 집대성하여 설명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자기조직화에 대한 필자의 생각은 자기집합과 산일구조 형성이 서로의 프로세스를 도와가면서 화합하여 보다 고차원적인 자기조직화를 실현하고 새로운 계층의 창발을 촉진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자기집합과 산일구조가 어떻게 접속하고 있는가 하는 점은 미해결과제로 남겨놓고 있다.
저자
Tomohiko Yamaguchi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일반기계
연도
2011
권(호)
62(2)
잡지명
表面技術
과학기술
표준분류
일반기계
페이지
74~79
분석자
심*일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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