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형 당뇨병 치료제의 부작용 및 치료방법의 다양화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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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형 당뇨병(성인당뇨병)은 비만으로 인해 인슐린저항이 생기면서 고혈당이 일어난 질병이다. 당뇨병 초기에는 인슐린이 충분하여 인슐린저항을 감소시키므로 혈당을 낮추고 당뇨병을 악화시키지 않는다. 인슐린저항을 낮추기 위해 운동을 하면 인슐린저항이 감소되면서 정상혈당을 유지한다. 따라서 당뇨병 초기에 운동을 꾸준히 하면 당뇨병을 완치할 수 있다.
○ 2형 당뇨병이 오래 지속되면 인슐린분비세포(β-세포)가 많이 파괴되어 인슐린 양이 부족하기 때문에 인슐린을 투여해야 한다. 그러나 당뇨병 환자들은 인슐린저항이 있기 때문에 인슐린 외에도 인슐린저항 억제제 또는 완화제를 함께 사용하여 치료한다.
○ 운동과 식이요법을 하지 않으면 비만해지고 인슐린저항을 일으키는 다양한 요소들이 발생하며 더 나아가 당뇨병을 일으키는 유전자들이 발현한다. 이런 경우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 인슐린저항을 극복할 수 없다. 이때 인슐린 외에 혈당강하제를 사용해야 한다. 혈당 강하제의 혈당 강하기전은 매우 다양하다.
○ 식사를 하면 glucagon-like peptide-1(GLP-1)을 소장에서 분비한다. GLP-1은 β-세포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고혈당을 방지한다. GLP-1은 dipeptidyl peptidase-4(DPP-4)의 억제작용을 받으면 더 이상 인슐린 분비는 없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DPP-4작용을 억제하는 억제제를 개발하였다. 대표적인 DPP-4 억제제 saxagliptin을 2형 당뇨환자에게 투여한 결과 혈당 강하뿐만 아니라 심혈관 안전이 우수하고 당화혈색소도 0.5~0.6% 감소되었다.
○ 공복혈당이 높은 주원인은 간에서 당 생성을 억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GLP-1은 β-세포의 인슐린분비를 촉진하고 간에서 당 생성을 억제한다. DPP-4활성이 크면 GLP-1은 간에서 당 생성 억제작용이 감소되어 인슐린 분비가 적을 뿐 아니라 간의 당 생성이 높아 공복 중에도 고혈당이 나타난다. 이렇게 공복 혈당이 높은 환자에게 DPP-4 억제제를 사용해야 한다.
- 저자
- Zachary T. Bloomgarden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1
- 권(호)
- 34
- 잡지명
- Diabetes Ca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1~16
- 분석자
- 윤*욱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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