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경화증에서 혈관형성 관련 사이토카인과 성장인자의 기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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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화증(sclerosis)은 염증 및 간질(間質) 질환에 의해서 생기는 경결 또는 경화 현상으로 주로 결합조직의 섬유화(fibrosis)에 의해 발생된다. 일반적으로 신경계와 혈관의 경화에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가장 잘 알려진 다발성 경화증(multiple sclerosis)은 중추신경계의 백질 전체에 탈수질(demyelination)이 일어나는 질병이다.
○ 전신경화증(sytemic sclerosis: SSc)은 피부 또는 내장의 광범위한 부위에서 경화 증상이 일어나는 질환이다. 특히 결합조직의 만성적인 경화 및 위축, 피부에서는 비후, 경화, 강직 현상이 나타나며 착색된 반점이 생기기도 한다. 또한 교원 섬유의 증가와 종창, 탄력 섬유의 소실, 망돌기의 위축, 기저세포의 멜라닌 침착, 칼슘 침착 등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 혈관형성(angiogenesis)은 기존의 혈관으로부터 새로운 모세혈관이 만들어지는 생리과정이다. 정상적인 생리조건에서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 엄격히 조절되는 과정이나 수정란 발생과 배아가 발달될 때와 성인의 경우 상처가 치유될 때와 여성의 생식주기에서 생식기관의 발달에 필요한 모세혈관의 생성 등에서 일어난다. 특히 질병과 관련하여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에서 혈관형성은 필수적인 과정으로 요구된다.
○ 혈관형성은 매우 복합적인 과정과 기전으로 일어나며 전체적으로 볼 때 혈관형성 과정은 다양한 유도인자와 억제인자 간의 균형에 의해 조절된다. 혈관내피세포는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매우 느리게 분열하지만 새로운 혈관형성 과정에서는 단 며칠 만에 분열한다. 혈관형성은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뿐만 아니라 관절염, 안과질환, 경화증과 같은 다양한 질환에서도 주요 역할을 수행한다. 따라서 최근에 이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전략이 연구, 개발되고 있다.
○ 국내에서는 서울약대의 김규원 교수 연구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이정준 박사 연구팀 등 몇몇 연구팀에서 혈관형성의 기초 기전과 응용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일부 대기업과 벤처기업인 안지오랩에서도 혈관형성 억제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저자
- Vasiliki Liakouli,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1
- 권(호)
- 10
- 잡지명
- Autoimmunit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590~594
- 분석자
- 김*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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