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시설물 인근의 암 발생 위험도 평가를 위한 제언
- 전문가 제언
-
○ 원자력발전소 인근 주민들의 암 발생 빈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높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논란은 화석연료를 대체할 에너지 자원의 원자력 이용확산을 막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 방사선과 암 발생과의 관계를 조사한 미국의 RPHP(Radiation and Public Health Project)의 보고서에서 1985~1989년 사이에 5대호 주변 81개 집단의 유방암사망률은 10만 명당 27.8명으로 같은 기간의 전국평균치 24.6명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1990년 국립암연구소 보고서는 원자력발전소 주변 지역에 사는 주민들의 암 발생위험이 일반 지역주민들에 비해 높지 않은 것으로 발표하고 있다.
○ 국내에서 실시된 원자력시설물과 암 발생과 상관관계를 조사한 역학조사로는 서울대 의과대학 주관으로 2000년 6월~2003년 3월 사이에 수행한 ‘원전주변 지역 역학조사 연구’가 있다. 이 조사에서는 국내의 원자력발전소 소재지인 영광, 월성, 고리, 울진을 주변주민, 근거리 주민, 원거리 주민 별로 구분하여 암 발생 빈도를 조사하였다. 또 다른 조사로는 2006년 3월~2007년 2월에 실시한 ‘원전 종사자 및 주변지역 주민 역학조사 연구’가 있다.
○ 상기 두 건의 보고서에 의하면 원자력발전소 인근에서 암 발생은 다른 지역과 주의할 만한 차이는 보이지 않는다고 결론짓고 있다. 미국의 NRC가 NAS에 원자력시설물과 암 발생과 역학조사를 의뢰한 배경에는 이러한 국내외의 각기 다른 논란을 다시 검증하고 장래에 원자력시설이 들어설 장소의 평가에 사용하려는 목적이 있다.
- 저자
- Steve Wing, David B. Richardson, Wolfgang Hoffmann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1
- 권(호)
- 119(4)
- 잡지명
- Environmental Health Perspectiv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417~421
- 분석자
- 길*철
- 분석물
-
이미지변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