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소 시운전 경험
- 전문가 제언
-
○ 본보고서는 신규원전의 건설에 있어서 시운전을 위해 필요한 자료 제공과 과거에 있었던 시운전 경험을 여러 범주로 구분하고 그에 따른 교훈을 정리하여 제공함으로써 비슷한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그동안의 원전 시운전 중 사건/사고를 검토하고 있다. EU 에너지연구소(JRC-IE)의 중앙연구센터와 IAEA이 운영하고 있는 IRS(Incident Report System)의 데이터베이스를 주축으로 분석하였다.
○ 신규원전을 건설하는 여러 국가에서는 과거의 경험과 교훈을 참고하는 것이 원칙이겠지만 우리나라의 원전 개발경험으로 보면 이와 같은 자료는 개발도상국들의 신규원전 건설에 큰 도움이 된다. 사실 자기의 잘못을 시인하기란 쉽지 않으며 잘못과 오류를 국제사회에 보고한다는 것은 큰 용기라고 판단된다. IAEA는 원전을 운영하는 각국이 보고한 사건/사고 자료들을 관심 있는 회원국에게 열람하게 함으로서 원자력 사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 원전의 건설현장에서 근무해보면 남의 얘기를 경청할 수 있는 여유와 시간이 별로 없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시운전이란 시운전 팀에서 해야 하는 일로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결국 건설이 끝나면 시운전 팀에 건설현장을 인계하여야 하는데 인수인계 시에 마찰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기, 구조물 및 시스템별로 인계를 하지만 시운전 측의 판단은 다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시운전 업무범위의 정의가 명쾌하지 않은 면도 있지만 건설현장과 시운전 사이의 간격을 좁힐 수 있는 길은 건설팀이 책임지고 건설하여 완벽하게 시운전 팀에 인계해야 한다는 점을 언제나 염두에 두고 원전 건설에 임해야 할 것이다.
○ 우리나라는 이미 21기의 원전을 운전 중에 있고 향후 계속하여 신규원전을 건설해야 하기 때문에 이 자료에서 정리되어 있는 시운전 중 각종 시험의 값진 경험과 교훈은 우리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신규원전 건설의 경우, 시운전 전담자뿐만 아니라 건설 팀에게도 같은 내용의 교육을 하여 사전에 인지하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 저자
- Benoit Zerger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1
- 권(호)
- 53
- 잡지명
- Progress in Nuclear Ener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668~672
- 분석자
- 이*환
- 분석물
-
이미지변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