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kushima 원전의 노심 노출에 따른 연료거동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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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kushima 원전사고는 노심이 냉각재에서 노출된 중대 노심사고로 사고 초기부터 노심의 용해 가능성이 제기되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월 24일 후크시마 원전 1,2,3호기 모두 원자로 노심이 용해되어 원자로 압력용기 하부로 낙하되는 소위 Melt Down이 일어났다는 일본원자력안전?보안원의 공식적인 발표로 다시 한 번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 Fukushima 원전사고는 1979년 2월에 일어난 미국 TMI-2 사고와 같이 노심 용해가 일어났으며 용융된 노심재가 원자로 압력용기 하부로 낙하하였다. 그러나 Fukushima 원전과 TMI-2 원자로는 노형과 핵연료 제원이 다르며 사고 진행사항도 Fukushima 원전은 TMI-2보다 노심의 노출시간이 긴 반면에 냉각재 수위는 더 낮아서 노심 용해율이 크고 해수를 노심에 주입한 점 등 차이점도 많이 있다.
○ Fukushima 원전사고의 실상 파악에는 노심의 용해거동과 용융재의 낙하거동 등에 관한 상세한 연구가 필요한데 원자로 주위는 방사선 준위가 높고 방사성 오염이 심하여 당분간은 원자로 접근과 용융 노심재의 시료 채취가 가능하지 않다. 그러므로 TMI-2 사고에서 일어난 노심재의 손상, 용융상태 등을 분석하여 Fukushima 제1원전의 노심거동을 추축할 수밖에 없다.
○ Kyoto 의정서에 뒤이은 Copenhagen 유엔기후변화회의를 계기로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화석연료의 사용이 점차 제한될 것이다. 그러므로 사회의 이해를 구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원자력은 계속 에너지 공급에 큰 역할을 담당하여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따라서 원자력 안전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사회에 주기위해 원자력발전이 안전하다는 고정관렴에서 탈피하여 기존의 안전기준을 만족하는데 그치지 말고 언제나 최신의 지식과 긴장감을 갖고 안전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저자
- Toshio FUJISHIR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1
- 권(호)
- 53(8)
- 잡지명
- 日本原子力學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550~554
- 분석자
- 이*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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