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정보

  1. home
  2. 알림마당
  3. 과학기술정보분석
  4. 첨단기술정보

기후변화대책으로서 기저부하용 CCS 석탄발전과 원자력의 비교

전문가 제언
○ 2009년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는 국제사회의 기후변화대책을 진일보시킨 측면이 있으나 지속 가능한 에너지시스템의 구축을 위한 합의까지는 도출하지 못하였다. 동 회의에서는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과 비교하여 2도 이내로 억제한다는 목표에는 합의하였으나 구속력 있는 조치의 도출에는 실패하였다. 그러나 설정된 목표는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가이드라인이 되고 있다.

○ 본보고서는 상기와 같은 기후변화대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력부문에서 원자력과 CCS 기술을 장치한 석탄발전을 상호 비교한 것이다. 기본적으로 무탄소 또는 저탄소 전원을 대상으로 하고 또한 기저부하용인 원자력과 석탄발전을 비교하였다. 또한 신재생에너지의 역할도 평가범위에 포함시켰다. 대기 중 CO2 농도를 450ppm 이하로 유지하면 기온상승을 2도 이내로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이러한 시나리오에서 CCS 석탄발전을 최대한 도입한다고 하여도 연간 추가적으로 필요한 원전용량은 20GW나 된다고 추정하고 있다.

○ 유엔 기후변화 정부간협의회(IPCC)는 기후변화협약의 목표달성과 전문가협의의 결과 이행에는 주요 온실가스 배출국인 대부분의 선진국과 거대 개발도상국간의 조율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2013년 이후부터는 의무감축 국가로 분류될 전망이므로 국제사회의 온실가스 감축대책에서 일정한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이다.

○ 우리나라는 석유사용량에서 세계 7위이다. 전원에너지 중 석탄발전 점유율이 시설용량 기준으로 30.7%나 되고 화력발전 의존도(63.7%)가 높은 국가로 분류되고 있다. 따라서 향후 CCS 기술을 석탄발전에 접목해야 할 경우에는 CO2 감축을 위한 이러한 노력이 자칫 경제에 큰 장애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여 철저히 시행해 나가야 할 것이다. 한편, 이와 같은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그동안 끊임없이 원전개발을 지속해온 것은 다행한 사실이며 본보고서의 내용은 관련정책 수립과 전문가의 연구에 큰 참고가 될 것이다.
저자
Bob van der Zwaan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11
권(호)
4
잡지명
Energy Procedia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5830~5837
분석자
이*환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