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 고 오염수로부터 흡착제에 의한 세슘의 선택적 분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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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Fukushima 제1원전 사고에서는 해수 등 냉각수의 원자로 주입에 의해 원자로 및 터빈건물 내의 지하에 방사성 오염수가 고이고 부지 내 트렌치(trench) 등에도 방사성물질을 다수 함유한 수만 톤 규모의 고준위 오염수가 발생함으로써 사고 규모 및 범위를 확대시키고 사고 후 처리를 어렵게 만들었다.
○ 일본 원전사고 후 수개월이 경과된 현재 세슘(Cs-137, Cs-134)에 의한 방사능이 가장 큰 문제이며 따라서 Cs의 분리회수가 중요하게 되었다. 이 문헌에서는 여러 가지 무기계 흡착제에 의한 Cs의 분리특성과 오염수 처리에 대해 기술하고 있으며 특히 Tofuku대학에서 수행된 추적자(tracer)를 이용한 해수 중 Cs 분리와 제거시험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2차 폐기물의 처리/처분 및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서도 기술하였다.
○ 제올라이트(zeolite)는 나트륨, 칼륨의 알칼리 금속과 칼슘 등의 알칼리 토류금속을 함유하고 또한 결정수를 함유한 알루미늄규산염 광물이다. 종류가 많지만 보편적으로 분포하는 것은 clinoptilolite와 mordenite의 2 종류가 있다. 가열하면 결정수가 분리되면서 끓는 형상이 일어나 우리말로는 비석(沸石)이라고 한다. 내부에 있는 나노 크기의 세공 속에 보통 물 분자들을 가득 채우고 있는데 양이온을 함유하고 있고 다른 양이온과 쉽게 교환되기 때문에 이온교환제로서 이용된다.
○ 제올라이트는 일본에서 대량 산출되고 있고 가격이 저렴하며 Cs의 선택적인 흡착 성능이 우수하다. 천연 및 합성 mordenite, clinoptilolite, 합성 ferrierite 등은 Si/Al 비(~5)가 크고 터널-상 구조를 하고 있고 공동 내에 Cs를 흡착한다. 제올라이트를 이용한 Cs의 선택적 분리 및 고정에 관한 기초적인 연구는 일본, 미국 및 핀란드 등에서 이미 실시되어 있으며 Cs의 분리흡착제로 기대되고 있다.
○ 우리나라의 경우도 감포, 영일만 근처에 천연 제올라이트(clinoptilolite)가 대량 매장되어 있다. 일본의 원전사고로 방출된 고준위 오염수 중에 함유된 방사성 Cs의 분리처분이 제올라이트를 이용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수행되기를 기대한다.
- 저자
- S. Mitsumura,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1
- 권(호)
- 57(8)
- 잡지명
- 原子力EY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7~12
- 분석자
- 이*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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