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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kushima 원전사고의 대기를 통한 환경영향

전문가 제언
○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지역에서 리히터 규모(Richter magnitude scale, 지진규모) 9.0의 해저지진과 이로 인해 발생한 해일(tsunami)에 의해 이 지역에 위치한 Fukushima 제1원전에서 국제원자력기구 사고고장 등급(IAEA INES) 7의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사고는 지진 및 지진해일로 원전의 운전이 정지된 후 원전의 외부전원이 상실되고 또한 비상 디젤발전기의 기능 상실로 원자로심과 사용 후 핵연료의 냉각이 되지 않음으로써 발생하였다.

○ 여러 차례의 수소폭발로 원자로건물의 상단부가 파괴되었고 노심용융과 사용 후 핵연료의 손상이 일어났다. 손상된 핵연료로부터 누출된 방사성물질이 대기 및 해양으로 확산되어 국제적으로 큰 우려를 야기하였다. 방사성물질의 해양방출도 중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으나 여기서는 대기방출에 한정해서 사고의 환경영향을 분석적으로 다루고 있다.

○ 이번 사고에서는 대기로 방출된 방사성 핵종, 방출량(율), 방출형태(위치, 연속적 혹은 간헐적) 및 이들 방출원 정보의 시간적 경과사항에 대한 정보를 시설운영자로부터 얻을 수 없어서 시설 외 환경영향의 예상과 대책 입안에 큰 장해가 되었다.

○ 사고부지로부터 100~200km 이상 떨어진 Kanto지방에서는 3월 15일과 16일의 공간선량율 상승을 볼 수 있었고 21일 이후에는 수돗물이나 농작물로부터도 방사능이 검출되었다. 한편, Minamisoma시의 해안 인근지역 등은 비교적 근거리였지만 공간선량율이 낮았다.

○ Fukushima 원전사고는 시설운영자가 예상할 수 없었던 대사고였다. 누구나 대참사를 당하면 우왕좌왕하면서 상황을 정확히 통제 및 관리하거나 잘 대처해 나가지 못한다는 점은 이해할 수 있으나 사고 후 시간경과에 따른 방사능의 대기확산을 측정하고 기류의 이동에 따른 인근지역의 방사능 농도를 예측하지 못하였던 점은 사고피해 축소 측면에서 또한 원자력분야의 향후발전 측면에서 크게 아쉬웠던 점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고에서도 일본의 주민들이 보여준 높은 질서의식과 도덕률은 세계인의 찬사를 받기에 충분하였다고 생각된다.
저자
H. Yamazawa, S. Hirao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11
권(호)
53(7)
잡지명
日本原子力學會誌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479~483
분석자
이*찬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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