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의 지역난방용 저온 지열시스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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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덴마크 북부의 Frederikshavn시를 대상으로 에너지 수요를 100% 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EnergyPLAN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2015년까지의 에너지 시나리오를 분석하고 있으며 열병합발전과 폐기물 소각발전에 지열 등의 재생에너지를 이용하고 흡수식 히트펌프를 도입할 경우의 화석연료 수급전망과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효과를 분석하고 있다.
○ 덴마크는 풍력발전을 개발하면서 풍력발전산업 분야의 세계적 강국으로 떠올랐다. 따라서 덴마크 북부 Jutland반도에 위치한 Frederikshavn시에서도 이미 4기의 풍력발전시설을 설치하여 지역이 필요로 하는 전력의 상당부분을 풍력발전으로 충당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아직까지 개발되지 않고 있는 지열을 개발하여 지역의 에너지 수급에서 재생에너지 점유율을 높여나가고 궁극적으로 에너지 수요를 100% 재생에너지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 Frederikshavn시의 문제점은 풍력발전은 어느 정도 개발할 수 있으나 바이오매스에너지 등의 다른 재생에너지가 열악하고 또한 지열의 경우도 지하 심부까지 고온 지열원이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저온 지열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데 흡수식 히트펌프를 이용하여 폐기물 소각로와 천연가스 열병합발전에 열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한편, 바이오연료를 개발할 수 없기 때문에 100% 재생에너지 공급의 관건은 차량연료를 어떻게 확보하느냐 하는 것이다. 이는 전력을 타 지역으로 수출하고 연료를 수입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 우리나라에서도 지열은 온도가 낮아 지열발전이 어렵지만 히트펌프를 이용하여 저온 지열을 난방용으로 개발하고 있다. 또한 본 연구에서 보는 바와 같이 우리나라도 약간 무리할지 모르지만 특정한 목표를 우선 제시해놓고 이의 달성을 위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록 현재 재생에너지의 경제성이 낮을지라도 기술의 발전으로 미래에는 그렇지 않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므로 좀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 저자
- Poul Alberg Ostergaard, Henrik Lund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1
- 권(호)
- 88
- 잡지명
- Applied Ener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479~487
- 분석자
- 신*성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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