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강의 비파괴검사 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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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파괴검사(NDT; Nondestructive)란 대상물체를 파괴시키지 않고 내부와 표면의 손상이나 결함을 규명하는 검사기술이다. 세계적으로 산업시설의 대형화, 교량과 건축물의 안전성이 요구되고 고속철이나 고속운송장비의 표면이나 내부결함으로 인하여 대형사고로 이어지고 있다.
○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이나 독일 등의 선진국에서는 비파괴검사기술을 원자력발전소 안전검사에 활용하고 있다. 1895년 X선 발견과 함께 시작된 방사선 컴퓨터단층촬영(CT; Computerized Tomography)법이 실현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1970년대 고리원자력발전소 건설을 기점으로 비파괴검사기술이 발전하여 왔다. 1980년대부터 산업용 송유관, 자동차브레이크, 엔진 주물제품이나 선박의 내식균열 결함검사에 적용하게 되었다.
○ 1920년에서부터 1930년 사이에 자성입자분말의 발명과 함께 자분탐상(MT; Magnetic Particle Testing)법이 개발되었고 2차 세계대전에서는 군용기 프로펠러 블레이드검사 등의 다양한 용도로 확대되었다. 1950년에서부터 1960년대에는 형광표시검출과 자장세기측정이 이루어졌다. 최근 일본의 Hideo Chyo는 음향방출시험(AE; Acoustic Emission)법의 원리와 초음파탐상과의 차이를 보고하였다. 2011년부터 광파이버를 이용한 센서가 연구되고 있고 AE의 사용 환경 확대가 검토되고 있다.
○ 비파괴검사 방법에 관한 국내특허로서 광-적외선 열화상 비파괴 검사용 참조물질 및 이를 이용한 특허(KR10-2010-0090148)가 공개되었다.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신창엔지니어링에서는 1992년부터 비파괴 자분탐상기와 관련 장비를 국내 삼성중공업과 현대기아자동차, 국방부 기지창 납품에 이어 중국에까지 수출하고 있다.
○ 비파괴검사의 목적은 품질과 안전이다. 하지만 국내 비파괴검사 산업은 선진국에 비하여 영세하고 기술수준이 낙후되어 있다. 특수강의 비파괴시험은 주로 방사선 누설탐사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향후 검사장비의 국산화와 전문 기술인력 양성이 요구된다.
- 저자
- Hiroshi Sug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1
- 권(호)
- 60(3)
- 잡지명
- 特殊鋼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2~6
- 분석자
- 김*상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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