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안전·안심을 위한 안전감 지수의 도입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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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은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필요·충분 조건이며, 최고의 가치이다. 이러한 건강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자의 안전하고 질 높은 식품에 대한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식품의 안전·안심’에 관한 소비자의 의식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용어를 정립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 지금까지 식품안전을 위하여 국가, 기업, 소비자의 역할은 국가의 식품안전 정책, 식품업체의 안전시스템 구축, 소비자들의 안전추구 행동 등이었다. 최근 안전하다고 인증 받은 대기업의 제품은 물론 길거리 식품에까지 안심 요구를 반영하여 ‘안심식품 인증제’도 등장하였다.
○ 어디까지가 안전이고 어떻게 하면 안심 먹을거리가 되는 것인가? 그러한 요구수준에 맞는 제품을 제조하고 품질을 보증하려면 그 가격은 누가 부담하며 계속 공급할 수 있는가? 식품안전 관련자가 충분히 합리적인 대책을 강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한 소비자가 안심할 수 없으므로 안전하지 않다고 주장하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 이처럼 복잡한 <식(食)에 관한 안전·안심>의 논의에서, 정확한 용어의 선택이 중요하다. 식품에 대해 사람이 느끼는 방식, 식품의 성질, 신체적 위해, 심리적 위해, 느낌의 결과 등을 표현하는 용어에는 안전감과 안심감, 안전성과 안심성, 안전과 안심이 있다.
○ 안전은 과학적인 근거를 둔 객관적인 평가이며, 안심은 소비자의 주관적 느낌이다. 소비자, 제조자, 행정기관, 언론 등이 서로 유리한 입장에서 판단하고, 무책임한 안심 공약도 남발되고 있다. 정부정책도 식품에 대한 국민의 의식이 어디 있는지 정확하고 거짓 없이 정량적으로 표현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 식품에 대한 신뢰의 표현은 막연한 안심이 아닌 안전느낌(안전감)을 숫자(안전감지수)로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안전감은 정량적 산출이 가능하고, 개인의 주관적 판단과 국민(집단)의 의식을 비교할 수 있다.
- 저자
- Yanagimoto Masakatsu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1
- 권(호)
- 53(2)
- 잡지명
- New Food Industr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22~28
- 분석자
- 안*영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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