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적인 획득 재정이 대학의 생산성 증대를 유발하는가?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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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쟁적인 획득 재정이 대학의 생산성증대를 유발하는가?”를 주제로 한 본 논문에서 민간부문과 공공부문 제3자 재정이 스위스의 대학학과들과 공공연구기관들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이 조사되었고, 이러한 두 부문의 재정원천이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통하여 그들 재정의 기여도를 확인하였다.
○ 생산함수의 추정에서 공공부문 제3자 재정이 생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민간부문 재정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기술이전이 추가산출로 포함되는 경우 공공부문 제3자 재정의 상관계수는 유의미하지 않고, 민간부문 재정은 유의미한 것으로 된다. 개별적인
산출차원의 분석에서는 공공부문 제3자 재정이 과학적 발간생산성을 증가시키지만 기술이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민간부문 재정은 과학적 발간과 기술이전 생산성을 증가시키며, 교수강의의 생산성은 민간부문 재정이나 공공부문 재정의 어느 것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경쟁적인 재정 획득과 대학 생산성 간의 관계에 대한 이론적 배경은 정보비대칭에 의거한 모니터링을 핵심으로 하는 주인-대리인 이론(Principal-Agent Framework)에 토대한다. 현존의 논거는 공공부문 제3자 재정에서 긍정적인 순 영향을 보이고 있으나, 민간부문 재정에서는 아무런 영향을 보이지 않는다.
○ 우리대학이 경쟁적으로 획득하는 제3자 재정은 정부 및 민간으로부터 제공받는 외부연구비(수탁연구비)로서 이는 대학연구비의 약 90%정도를 차지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전반적으로 선진국에 비해 생산성이 저조하므로 제3자 재정을 통해 대학의 생산성이 증대되고, 이에 따라 대학의 경쟁력이 확보될 수 있도록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의 지속적인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며, 아울러 관계당국의 정책적인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
- 저자
- Thomas Bolli,Frank Somogy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과학기술일반
- 연도
- 2011
- 권(호)
- 40
- 잡지명
- Research Polic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과학기술일반
- 페이지
- 136~147
- 분석자
- 김*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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