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사고 추이와 안전대책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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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온난화는 전 세계가 함께 풀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로 화석에너지를 주 에너지로 사용하고 있는 우리에게 대체 에너지의 개발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구 온난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원자력을 주목하고 있다. 물론 태양열, 풍력, 바이오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의 개발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하지만 비용과 기술을 고려할 때 많은 문제를 극복해야 하므로 한계가 있다.
○ 원자력은 1959년 미국에서 상업발전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많은 에너지를 공급하여 왔다. 그리고 앞으로도 교토의정서에 뒤이은 코펜하겐 유엔기후변화 회의를 계기로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화석연료의 사용이 점차 제한될 것이므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영향으로 사회의 이해를 얻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원자력은 계속 에너지 공급에 큰 역할을 담당하여 줄 것이다.
○ 2011년 3월에 일어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는 여러 원자로에서 동시에 사고가 진행한 미증유의 대형 사고이다. 그러나 사고 상황을 분석해 보면, 쓰나미 높이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는 인근의 다른 원자력발전소는 초대형 지진과 거대한 쓰나미에도 불구하고 경미한 피해만 입었다. 따라서 이러한 극한 상항에서도 원자로 자체는 안전성을 확보하였다고 볼 수 있다.
○ 이번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는 원자력발전은 안전하다는 고정관렴에서 탈피하지 못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도 원자력발전은 완벽하게 안전하다는 고정관렴에서 탈피하여 당초의 안전기준을 만족하는데 만족하지 말고, 언제나 최신의 지식과 긴장감을 갖고 원자력발전의 안전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저자
- Tadashi NARABAYASHI, Kenichiro SUGIYAM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1
- 권(호)
- 53(6)
- 잡지명
- 日本原子力學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387~400
- 분석자
- 이*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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