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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중독의 최근 동향과 향후 과제

전문가 제언
○ 버섯은 균류(fungi) 중 육안 크기의 자실체를 형성하는 담자기과 및 자낭과의 고등균류를 말한다. 버섯은 한대~열대에 걸쳐 자생하며 전 세계적으로 담자균아문은 22,000여 종이 분류되어 있다. 우리나라에는 담자균문 1,302종, 자낭균문 190종이 분류되었고, 식용버섯은 161종, 약용버섯 41종, 독버섯 50여 종 맹독성 20종으로 파악되고 있다.

○ 산야에 널리 다양한 형태와 빛깔로 자생하는 버섯은 독특한 향미로 널리 식용이나 약용으로 하였으나, 목숨을 앗아가는 독버섯은 두려움의 대상이기도 하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인은 버섯의 맛을 즐겨 ‘신의 식품’, 중국인은 '불로장수의 영약'으로 귀중하게 이용하였다.

○ 한국에서도 삼국사기, 세종실록 등의 기록으로 보아 오래전부터 버섯을 애용하였다. 근래에는 버섯의 순수배양종균의 생산을 계기로 양송이, 표고, 느타리, 목이 등 식용버섯의 인공재배가 발달하였고, 그 영양가와 기능성이 밝혀짐에 따라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 우리나라의 맹독성 버섯은 식용버섯과 비슷하게 생긴 것이 많아 버섯 생육에 적합한 장마나 추석 전후 버섯중독 사고가 매년 1~4회 일어나고 있지만, 의료체제의 미비로 제대로 보고되지 않고 있다. 등산과 국외여행 인구의 증가와 과학적 근거가 없는 민간속설과 맹목적 호기심에 의한 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 국내에 지금까지 알려진 독버섯은 대부분 주름버섯목 중, 광대버섯과(Amanita), 송이버섯과(Tricholomata), 독청버섯과(Stropharia), 끈적버섯과(Cortinaria), 외대버섯과(Rhodophylla), 무당버섯과(Russula) 등이다. 버섯 중독은 세포독성, 용혈작용, 신경독, 환각작용, 위장장애 등이다.

○ 독버섯의 구별은 분류학적, 형태학적인 일정한 방법은 없고, 기후, 지역, 환경 조건에 따라 형태나 색깔이 변하므로 도감에 의한 판단도 위험하다. 식용버섯도 가열조리가 안전하며, 확실한 구별법은 독성분의 과학적 분석이므로, 버섯상품에 대한 행정 연구기관의 정기적인 검사와 버섯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대책이 필요하다.
저자
Yoshio Yamaur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10
권(호)
51(6)
잡지명
食品衛生學雜誌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319~324
분석자
최*욱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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