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의 이중 Saloon Door 구조와 Fossa Magna 및 일본 호상열도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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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의 한반도는 유라시아 판에 속해 있으며, 북동쪽으로는 북아메리카판, 동쪽에는 태평양판, 남쪽에는 필리핀해판, 그리고 서남쪽으로 인도-호주판에 둘러싸여져 있다. 태평양의 바닥 깊숙한 맨틀에서 솟구쳐 오르는 용암은 거대한 바다산맥(해령)을 만들고, 그 용암이 바닷물에 식으면서 굳어져 해양지각을 만든다. 뒤이어 생기는 새 해양지각은 바로 전에 만들어진 해양지각을 해령의 양 바깥쪽으로 밀어낸다.
○ 동해는 원래 존재하지 않았으며, 약 23Ma 전에 새로이 탄생한 바다로서 한반도와 일본은 하나의 육지로 연결돼 있었다. 동해의 형성은 대륙충돌과 해양판 확장이 얽힌 복잡한 지각변동이 동해를 둘러싸고 벌어졌기 때문에 명쾌한 해명이 쉽지 않다. 그러나 동해의 열림 모델은 다양하지만 한 가지 동일한 점은 해저면 확장은 일본분지의 오른쪽에서 시작되었다는 점이다.
○ 오토후지 교수는 서남과 동북일본의 고지자기연구 결과, 약 15Ma전에는 일직선상으로 놓였던 일본열도가 지각변동에 의하여 서남과 동북일본 지괴가 각각 시계방향과 반시계방향으로 50o정도 회전되어 일본열도가 굴절되었다고 하였다.
○ 이윤수 박사는 한반도의 고지자기연구 결과, 일본열도가 꺾여지기 전에 이미 동해가 확장되고 있었으며, 일본 섬들이 남동쪽으로 평행 이동했다고 한다. 프랑스의 졸리베 박사는 50Ma전 인도대륙이 유라시아판에 충돌했기 때문에 일본이 떨어져나갔다고 하였으며, 김한준 박사는 동해 남서해역은 플룸에 영향을 받은 해저면 확장에 의해 형성되었다고 주장하였다.
○ 본고의 이중 saloon door 조구조를 위하여 유도된 메커니즘은 북서 태평양의 다양한 복원관계에서 논의되었다. 이중 saloon door 열개와 해저확장은 일본열도 연구에 의한 자료들과 잘 일치되고 있음을 확인됐다. 반대 지층회전에 의한 반대 회전토크는 굽은 해구 교합선 롤백 혹은 태평양판과 필리핀해판의 분기 슬래브 침몰 힘에 기인할지 모른다고 하였다. 이는 동해형성을 밝히는 데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 저자
- A.K. Martin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1
- 권(호)
- 498
- 잡지명
- Tectonophysic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45~65
- 분석자
- 조*동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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