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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잎줄기의 기능성 성분

전문가 제언

○ 고구마(Ipomoea batatas; sweet potato, 甘藷)는 메꽃과의 한해살이 덩이뿌리 채소로, 멕시코 중남미가 원산지인 세계 7대 농작물이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시기는 조선시대(1763년) 통신정사 조엄이 구황식량으로 대마도에서 가져와 부산 동래와 제주도에 재배법을 전파하였다. 고구마라는 말은 대마도 방언 Kogiyima(孝行苧, 孝子麻, 古貴爲麻)에서 유래된 것으로 본다.

○ 뿌리, 줄기, 잎 등 버릴 것이 없는 고구마는 2007년 미국 FDA 산하 식품영양 교육 감시단체인 공익과학센터(CSPI; Center for Science in the Public Interest)가 선정한 ‘최고의 식품 10’ 중, 첫 번째(nutritional All Star)로 영양과 효능이 탁월하며, 항공우주국(NASA)은 우주식물로 인정하였다. 최고의 건강식품, 바이오에탄올 등 각종 산업소재를 생산하는 유망 산업작물로 평가받는 이유는 고구마에 함유된 풍부한 항산화성 성분(폴리페놀, 엽산, 비타민C,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때문이다.

○ 고구마는 온대에서 열대 지역까지 광범위하게 재배되며, 주요 생산국은 중국(세계생산량의 82%), 인도네시아, 베트남, 일본(0.8%)이며, 한국은 1970년대 190만 톤이었으나 1990년대에 30만 톤(0.3%)으로 감소하였고, 최근 건강식품으로 인정받아 약간 늘어나는 추세이다.

○ 10a당 생산비에서 중국은 우리나라에 비해 1/7 정도이고, 농가 소득은 일본이 우리보다 3배 이상이나 높은데, 향후 FTA가 체결되면 우리나라 재배농가가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대비하여 일본처럼 고구마 가공제품 개발과 아울러 지상부의 유효이용을 위한 잎에 함유된 폴리페놀의 기능성 이용 연구 및 판매 활성화를 서둘러야 한다.

○ 농촌진흥청을 중심으로 고구마의 품종 개량, 부위별 영양 및 항산화 성분 연구가 추진되고 있으나 기능성 소재로서 적극적 개발연구는 미진한 실정이다. 항암, 항고혈압, 항 당뇨 효과 등 건강기능성 소재로서 뿐 만아니라, 고구마 잎과 줄기의 식소재로서의 다양한 용도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저자
Taira Junsei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10
권(호)
52(10)
잡지명
New Food Industry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43~48
분석자
최*욱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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