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활동, 비활동 행위가 건강에 미치는 효과

전문가 제언

○ 현대 문명사회는 육체적업무보다 정신적 업무가 많다. 육체적 업무를 기계가 대신해 육체적 활동이 크게 감소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 중에 부적응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성인질병, 우울증 같은 정신적인 장애가 있다. 새로운 인간의 환경은 단순하고, 기계적이고 육체적인 환경은 사라지고 보다 복잡하고 다양한 사고를 요하는 훨씬 큰 두뇌기능을 요구하고 있다.

○ 이런 복잡한 문명사회는 최근 짧은 시간 내에 형성되었다. 미래는 더 빠르고 복잡하게 변하기 때문에 이에 적응하려면 육체적 힘을 증가시키는 물질대사보다 두뇌기능을 높이는 물질대사로 진화해 가고 있다. 그러나 사회 환경은 빠르게 변하지만 물질대사는 느리게 변화해 새로운 부적응질병이 나타난다. 이런 부적응질병은 약물치료보다 변한 사회 환경에 맞게 물질대사를 유도 하는 운동치료법이 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 따라서 새로운 운동치료법을 개발해야 한다.

○ 지금까지 비활동 행동을 건강을 해치는 면만 언급하고 육체적 행동의 이로운 면만 강조한 것은 잘못되었다. 휴식과 운동을 합친 새로운 운동처방 모형을 개발해야 한다.

○ 이를 위해 도래 할 미래사회 및 생활상을 예측 하는 연구를 해야 미래 사회에 맞는 물질대사 모형을 만든다. 이런 연구를 통해 미래 필요한 신약, 운동처방, 생활양식을 개발 할 수 있다. 이런 연구결과는 앞으로 올 대사성 질병들을 예방, 치료 해 막대한 보건의료비를 줄일 수 있고, 선진국으로 진입, 지속 할 수 있는 길이다.

저자

Peter T. Katzmarzyk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10

권(호)

59

잡지명

Diabetes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2717~2725

분석자

윤*욱

분석물

• 육체활동, 비활동 행위가 건강에 미치는 효과.pdf [228,904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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