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이용한 IPTV 제어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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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술의 핵심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IP-TV(Internet Protocol TeleVision) 셋톱박스를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다. 즉, IP-TV 시스템에서 스마트폰이 IP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 IP-TV 서버에 접속하여 IP-TV 셋톱박스를 집안이나 집밖에서도 일반 리모컨처럼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다.
○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다양한 센서들(가속센서, 지자기 센서 등)과, 터치스크린, GUI(Graphic User Interface) 등을 활용하면 채널 변경이나 볼륨 조절은 물론 IP-TV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메뉴의 선택이나 문자 입력과 같은 다소 복잡한 제어도 편리하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용화의 가치가 클 것으로 판단된다.
○ 최근 삼성, 애플 등에서 경쟁적으로 새로운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모바일 시장 주력제품이 휴대폰에서 스마트폰으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이다. 2011년 스마트폰의 전 세계 시장은 4억6천만대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중 국내 업체의 출하량은 약 1억대로 예측하고 있다. 이와 같은 시장 추세에 따라 이 기술과 같은 스마트폰용 응용 애플리케이션 시장도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 기존의 일반 리모컨은 시청각 장애인이 사용하기에 불편하게 만들어져 있다. 스마트폰으로 리모컨 기능을 구현하면 소프트웨어로도 얼마든지 시청각 장애인도 편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 예를 들면 키 입력을 누를 때마나 무슨 키를 눌렀는지 소리로 알려 줄 수 있고, 제스처 동작으로 간단한 명령어를 입력 시킬 수도 있다.
○ 이 기술의 회피설계를 위해서는 여러 가족들이 동시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 IP-TV 제어 권한에 대한 효율적 관리 방법과 외부에서 불법적으로 IP-TV 시스템에 접속을 시도할 경우 접속을 막는 보안 관련 기술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아울러 스마트폰의 스크린이 커지고 화질도 좋아짐에 따라 스마트폰을 IP-TV의 제2의 디스플레이 장치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다.
- 저자
- DELTA VIDYO, INC.
- 자료유형
- 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11
- 권(호)
- WO20110047024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35
- 분석자
- 이*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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