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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원발성 종양

전문가 제언
○ 미지의 원발 종양(unknown primary tumor: UPT)은 정상적인 진단수순에서 일차적인 발생위치를 알 수 없는 전이된 암을 말한다. 임상적으로 UPTs는 전이된 부위에서 빠르게 진전되고 초기에 전파한다. 원발 종양은 실제로 일차적으로 발병한 위치가 따로 있는 생물학적인 특정을 가지고 있어 분자수준에서 별도로 구별할 수 있는지도 잘 모른다.

○ 지금까지는 면역조직화학적인 진단 방법이 비용도 적게 들고 가장 효과적 수단이다. 그러나 시간이 들더라도 UPTs의 월발 위치를 새로운 분자기술을 적용해서 진단의 알고리즘을 따르고 있으며 여러 가지 마이크로어레이나 miRNA기술을 이용해서 원발 위치를 90%까지 예측할 수가 있는 것으로 본다.

○ 그러나 아직은 예측 되는 발생조직에서 일차적인 위치를 확인하기가 쉽지가 않으며 프로파일에 따른 치료선택의 결과도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최근 수 년 동안에 흉부뢴트겐 촬영, 컴퓨터 단층 촬영, 자기공명영상, 초음파, 내시경, 핵의학영상테스트 등 기능적인 영상을 통해 UPTs의 기원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있고 유럽 핵의학 협회는 이러한 기술을 추천하고 있다.

○ 대부분의 UPTs가 성장인자 EGFR1와 VEGF의 발현이 높다는 근거가 있어 이러한 분자를 표적으로 erlotinib와 bevacizumab를 약물로 평가하고 있다. 그리고 이 약물을 일차적인 치료와 paclitaxel와 carboplatin를 erlotinib와 bevacizumab 혼용으로 환자의 27%는 2년 생존율의 중앙치를 나타내는 결과를 보여 추가적인 실험이 필요하다.

○ 국내에서도 암에 대한 연구와 치료기술은 선진국에 크게 뒤지지 않는 수준이다. 다만 대수의 경우가 최근 들어 생활환경과 의식주가 서구화하면서 생긴 암 종과 연관되어 있으며 UPTs와 같이 선진국에서도 잘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이러한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저자
C. Natoli, et al.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11
권(호)
1816
잡지명
Biochimica et Biophysica Acta (BBA) - Reviews on Cancer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13~24
분석자
강*원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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