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파워트레인에 대하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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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의 자동차산업은 전기자동차(EV: Electrical Vehicle)의 발전적인 등장과 더불어 자동차 본래의 달리는 기쁨을 만끽하면서도 환경의 우수성은 지구 온난화 방지에 큰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전기자동차의 오랜 과제인 차량 가격은 리튬이온전지의 양산화가 본격화 되면서 현재 약 160엔/Wh에서 2020년경에는 90엔/Wh을 밑도는 수준까지 원가를 낮출 수 있다고 한다. 항속거리도 1회 충전으로 200~250km 정도 주행할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 되었다.
○ 차세대 파워트레인(Power-train)이라함은 EV를 비롯한 하이브리드 차(HEV: Hybrid Electrical Vehicl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Plug-in HEV), 연료전지 차(FCV: Fuel Cell Vehicle) 등과 같은 새로운 내연기관 및 구동 시스템을 총칭하는 말이다. 차세대 파워트레인 차의 수요 예측은 2020년에 EV가 216만대, HEV가 1,092만대, PHEV가 240만대 이렇게 해서 총 1,548만대로 예측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일본이 57%, 미국이 27%, 유럽이 29%, 중국이 14%로 일본을 중심으로 선진국에서의 선행적인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 완성차 메이커는 차세대 파워트레인의 연구개발의에 거액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하면서도 엔진, 트렌스미션 등 기존 엔진 차의 기능 향상도 연구개발을 지속해 나가야만 하는 상황임. 완성차 메이커는 차세대 파워트레인 차의 연구개발의 공동화와 생산위탁, 양산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및 판매력 강화를 노린 공급관계 등 차세대 파워트레인 차 개발을 둘러싸고 다양한 형태에서의 협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 현대·기아차도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에서 세계 각국의 다양한 환경보호 규제와 정책으로 파워트레인 개발 및 핵심기술 경쟁이 더욱 치열하다며 고성능과 친환경성을 갖춘 Nu 1.8 MPI, Tau 5.0 GDi, 후륜 8속 자동변속기를 통해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신 파워트레인 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기대하는 바가 크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세계시장에서 뒤지지 않기 위해서 EV, FCV 등의 본격적인 개발 양산에 치중할 것을 요망하는 바이다.
- 저자
- Takashi Suzuki, Tokio Ishino, Azusa It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정밀기계
- 연도
- 2011
- 권(호)
- 65(3)
- 잡지명
- 自動車技術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밀기계
- 페이지
- 26~31
- 분석자
- 심*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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