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기포재로 강화된 금속복합재의 합성, 압축특성 및 응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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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재료는, 결합방식의 특성에 따라 분류하면, 금속 재료, 세라믹 재료 및 고분자 재료의 세 종류로 나누어진다.
○ 금속재료는 높은 강도를 가지면서 동시에 우수한 연성이 있어서 여러 가지 형태로 가공이 가능하고 비교적 높은 온도에서 견디는 재료가 많아서 실온 및 저온과 고온의 각종 구조물에 많이 적용된다. 그러나 밀도가 높아서 무거워서 운수 및 항공분야에의 적용이 제한을 받는다.
○ 세라믹 재료는 금속의 산화물이기 때문에 용융 온도가 높아서 고온재료로 적합하며 화학적으로 안정하여 실온 및 고온 부식 환경에 사용되며 압축강도가 매우 높아서 구조용으로 잘 사용되나 취성이 매우 커서 불안정 파단이 쉽게 발생하기 때문에 인장 및 충격을력 조건에서의 사용상의 제한점이 있다.
○ 고분자 재료는 합성에 의하여 여러 종류의 재료가 용이하게 생산될 수 있으며 가공성이 매우 우수하고 밀도가 매우 낮아서 경량을 요하는 부품으로 사용되는 최적의 재료이다. 그러나 강도가 낮고 내열성이 약하여 사용상 제한이 있다.
○ 이와 같이 세 종류의 기본 재료는 각기 우수한 특성이 있음에도 고유의 제한성 때문에 응용분야에 제한을 갖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복합재료를 개발하고 있다. 즉, 세 종류의 기본 재료를 적절히 혼합하여 각 재료가 갖고 있는 최상의 특성을 살려서 새로운 개념의 신소재를 개발하는 것으로 많은 재료가 사용 되고 있다.
○ 이 복합재료의 일종인 syntactic foam은 강화를 위한 미세입자가 내부에 독립된 기공이 여러 개 있거나 내부 전체가 비어있는 중공입자를 기지금속과 혼합하여 빈 공간만큼 밀도를 감소시켜서 금속의 중량을 줄이고 또 압축응력이 가해지는 동안 입자내의 빈 공간이 수축 할 때에 에너지를 흡수함으로 전체가 압축응력에 잘 견디게 하며 우수한 마멸특성 및 전자파 차단용으로 사용하는 등 우수한 첨단 신소재이다.
- 저자
- Pradeep K. Rohatgi, Nikhil Gupta, Benhamin F. Schultz, and Dung D. Luong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1
- 권(호)
- 63(2)
- 잡지명
- JOM Journal of the Minerals, Metals and Materials Societ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36~42
- 분석자
- 남*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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