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종류의 갈래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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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상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벼(쌀)를 주식으로 하고 있다. 주로 아시아 사람들이 많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다수확 벼의 품종을 연구육종하여 현재는 벼의 다수확에 기여하는 바가 참으로 크다.
○ 벼의 질, 즉 쌀의 미질은 매우 다양하며 중요하다. 예컨대 한국인의 쌀밥은 태국인이나 월남사람이 먹는 밥과는 크게 다르다. 당도와 점성 면에서 차이가 많다. 풍토와 함께 품종이 중요하다.
○ 최근에는 벼논에 유기농법을 도입하고, 잡초 방제를 위해 알레로파시 벼를 개발연구 발표하여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벼농사에는 재배의 기술과 함께 환경적인 문제를 위한 벼라는 식물의 생태연구가 밑받침되어야 한다.
재래종은 잎이 휘어서 포물선 모양으로 휘어지면서 자라는데 개량종, 즉 다수확 품종의 것은 거의 직선, 즉 잎과 잎의 각도가 좁다. 이는 수광량의 차이를 가져와서 결국 서로 성장이 다르게 된다.
○ 벼의 신품종 연구는 서울대 농대와 원광대, 경상대, 기타 여러 대학팀의 헌신적인 노력과 익산과 수원에 있는 농촌진흥청 연구실에서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 미국은 IR(International Rice Institute)를 필리핀에 개소하여 유럽에서 얻은 밀 연구에 이어 큰 성과를 얻었으며, 이러한 연구에는 유전인자에 의한 육종방법이 중요하며 우리도 IR의 협조를 받았다. 그래서 국제적인 공조체제가 필요하다.
- 저자
- Yonghong Wang and J. L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1
- 권(호)
- 14
- 잡지명
- Current Opinion in Plant Bi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94~99
- 분석자
- 길*섭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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