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Gb 이더넷 광 송수신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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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의 대중화와 발전은 컴퓨터 간의 통신 프로토콜로 출발한 이더넷 기술의 발전을 촉진시켜 왔으며 IPTV, VoIP 및 웹 응용에 기반을 둔 IP(Internet Protocol) 애플리케이션에 의한 IP중심 통화량의 급속한 증가 등으로 이제 광대역 시대를 넘어 초 광대역 시대를 바라보고 있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혁신이 요구되고 있다.
○ 광 트랜시버는 전송 시스템의 가격과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부품으로 현재 10 Gb/s급의 제품이 시장에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고 40 Gb/s급 제품은 대용량 데이터 센터와 백본 네트워크에서 초기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단계에 와 있으며 100Gb/s급 광 트랜시버는 2010년 표준화가 완료되고 효율적인 광 전송을 위한 방안들이 연구되고 있는 단계에 와 있다.
○ 본 연구는 100GbE 클라이언트 상호 접속과 전송을 위한 CFP MSA와 OIF 100G 트랜스폰더 모듈 IA에 대하여 각각의 개요와 상태를 기술하고 있으며 국내 100Gb/s급 광 트랜시버 개발에 깊이 있는 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 국내에서는 28Gbaud의 심볼 속도를 이용하면서 두 개의 캐리어와 DQPSK 변복조 방식을 이용하는 DC-DQPSK(Dual Carrier-Differential Quadrature Phase Shift Keying)방식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개발 중에 있고 조속히 실상용화 하여 경쟁력을 갖출 것을 기대한다.
○ 지금부터 전개될 40G, 100G 이더넷 시장을 목표로 정부와 출연 연구소 및 기업체가 긴밀하게 협력하여 국내 관련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나아가 100G 이후를 대비한 400G/1T용 광 전송 신호처리 기술 등 미래 원천 기술을 확보하는 것에도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
- 저자
- Jon Anderson and Matthew Travers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10
- 권(호)
- 48(3)
- 잡지명
- IEEE Communications Magazin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35~40
- 분석자
- 이*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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