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β-세포 자람과 재생

전문가 제언
○ Susan Bonner-Weir 등 많은 학자들이 췌도 관을 이용해 β-세포로의 분화를 유도해 인슐린 분비세포를 만들었다. 그러나 이 세포들은 인슐린을 생성 분비하지만 β-세포라고 할 수 없다. 이 세포들을 이식한 실험 결과 정상 β-세포보다 혈당조절기능이 훨씬 떨어진다. 이 인슐린 생성분비세포와 정상 β-세포의 정체를 규명해야 한다.

○ 췌도를 체외에서 단면 배양증식(monolayer culture)하면 비가역적인(irreversible) 발생단계까지 탈분화(dedifferentiation)해 이식하더라도 인슐린을 행성, 분비하지 않아 혈당을 조절하지 못한다. 이처럼 완전히 분화된 세포조직들은 체외에서 기능 있게 배양증식하기 어렵다.

○ 췌도를 체외에서 3차원(3-dimension culture)으로 배양 증식했다. 증식한 세포들은 크게 감소된 인슐린생성, 분비능력을 갖고 있다. 그러나 당뇨병을 앓고 있는 동물(주로 mouse, rat)에 이식하면 정상혈당을 회복, 유지한다. 하지만 혈당 조절능력은 증가한 췌도 량만큼 증가하지 않았다. 증식한 췌도 세포들이 왜 기능이 증가하지 않는지 더 연구하여 기능을 늘리면 1형 당뇨병에 이식해 당뇨병을 완치할 수 있다.

○ 이처럼 세계적인 수준에서 보면 개발한 가역적 증식 췌도가 가장 앞선 β-세포 증식연구 상태다. 췌장부분 절제 등 앞서 설명한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3차원 췌도 증식을 향상시킬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

○ 임신 중 β-세포의 증감기작을 분자적, 유전자적, 대사 물 등 측면에서 연구하면 β-cell replication기작을 밝힐 수 있다. 이기작을 알면 체외에서 췌도를 기능 있게 증식할 수 있으리라 예상한다.
저자
Susan Bonner-Weir, etal.,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10
권(호)
59
잡지명
Diabetes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2340~2348
분석자
윤*욱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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