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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화 요소기술 종합

전문가 제언
○ 이 보고서는 일본 자동차기술회와 계측자동제어학회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집필한 특집의 1편이다. 또한 “계측과 제어” 잡지에서는 ‘제어기술이 그리는 전기자동차의 장래상’이라는 기획물로 게재되었다. 수송기관 정동화의 요소기술로서 이차전지, 파워일렉트로닉스 및 구동용 모터기술을 종합적으로 설명하고 또한 장래 전망을 하고 있다. 특히 비접촉식 충전방식 축전지와 이중층 커패시터의 보급이 그리는 미래의 전동시스템에 대한 가능성도 언급하고 있다.

○ 에너지자원의 공급 한계와 심화되고 있는 기후변화를 고려하면 에너지원의 다양화를 통하여 에너지안보를 확보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억제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축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수송기관의 전동화가 필요하다. 전동화는 재생에너지전력과 수소 이용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지속 가능한 수송기관을 제공할 수 있다.

○ 우리나라의 10대 신성장 동력산업에는 전기자동차 분야도 선정되어 있다. 특히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이차전지 분야에서는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세계의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그러나 여러 선진국들과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선두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국가 전체가 결집하여 지속적인 지원책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

○ 우리나라는 전기자동차의 요소기술 중 파워일렉트로닉스 분야와 구동용 모터부문에서는 선진국에 크게 뒤지고 있다. 반면에 일본의 Toyota와 Nissan은 일본 정부의 과감한 투자로 이들 분야에서 국제경쟁력을 향상시켜나가고 있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려해가여 할 것이다.

○ 미국과 독일은 2015년과 2020년에 100만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 또는 전기자동차를 자국 내에서 주행시키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였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각종 보급 장려정책들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미래 자동차 분야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들 국가를 뛰어넘는 과감한 정책들이 필요할 것이다.
저자
K. Kondo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11
권(호)
65(3)
잡지명
自動車技術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19~25
분석자
조*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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