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산 나노입자를 함유한 고안정성, 가식성 셀룰로오스 필름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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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성수지 포장재의 소비 증가로 폐기물에 의한 환경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이를 해결하기위한 방법으로 생분해성 고분자 포장재의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 포장재를 사용한 후에 폐기할 때 토양 중에 존재하는 미생물에 의해 분해가 되기 쉽고, 가식성도 높이기 위해 다당류나 단백질과 같을 천연 고분자를 이용한 경우가 많다.
○ 새우나 게의 껍질에 존재하는 키토산이나 카라기난은 기초 필름 제조용으로 사용한다. 이때 입자의 크기는 나노 수준(100nm)으로 하여, 분자수준에서 반응을 활성화 시킨다. 다당류의 일종인 카보시메틸셀루로오스(CMC) 2% 용액과 축합반응을 일으켜 물성이 개선되고 열에 안정하며 가식성이 있는 필름을 만든다.
○ 키토 나노입자의 크기는 110 nm 이 가장 적당하였다. 키토산 나노입자를 함유한 필름의 열안정성은 266℃ 로 일반 필름보다 높았으며, 상온에서 8개월간 방치하여도 기계적인 강도의 변화가 없었다.
○ 수증기 투과도와 기체투과도도 키토산 나노입자를 함유한 필름이 함유하지 않은 필름보다 낮았다. 가식성 시험에서도 인체에 무해함을 나타내어 식품포장재로 우수함을 입증하였다.
- 저자
- Marcia R. de Moura,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1
- 권(호)
- 76(2)
- 잡지명
- Journal of Food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25~29
- 분석자
- 장*섭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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