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금속 촉매를 이용한 불소함유 원자단의 도입

전문가 제언

○ 유기화합물은 탄소-탄소 결합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유기화학에서 가장 중요한 관심사는 탄소-탄소 결합을 어떻게 생성시킬 수 있나 하는 문제이다. 따라서 지금까지 유기화학 분야에서 노벨 화학상을 받은 학자들은 1912년 Grignard로 시작하여 2005년 Grubbs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탄소-탄소 결합으로 새로운 화합물의 합성으로 인해 많은 상을 받아 왔다.

○ 고전적인 화학반응에서는 원하는 목적물을 얻기 위해 반응물질을 정량 또는 과량으로 넣어야 하기 때문에 Grignard 시약의 대표적인 금속인 Magnesium을 매우 많이 사용한다. 때문에 물질 합성 후에 불필요한 부산물이 많은 것이 큰 단점이므로 그 부산물의 양을 최소한 줄이는 것이 바로 촉매의 개발인데 흔히 사용되는 천이금속은 Palladium이고 대부분 학자들은 이 금속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 유기합성 분야에서 Palladium 촉매를 통한 새로운 탄소-탄소 결합을 형성하는 이른바 교체결합반응에 대한 연구는 Richard Heck, Negishi 및 Suzuki 등이 2010년에 노벨 화학상을 받았다. 20세기 초 유기할로겐 화합물과 함께 Magnesium 금속으로 만든 Grignard 시약으로 탄소 원자들 사이에 결합을 생성시키는 중요한 방법의 하나가 되었다.

○ 본 연구에서는 천이금속 촉매에 의한 방향족 화합물의 Mono(Di,Tri) Fluoromethyl화 반응연구를 소개하였다. 그 내용은 불소함유 화합물의 연구를 활발히 진행시켜 생성된 의약품은 물론 농약과 같은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물질과 액정 및 고분자 화합물 등의 유기화합물질에도 널리 사용할 수 있어 화학공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바이다.

저자

Munenori Inoue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11

권(호)

40(1)

잡지명

ファインケミカル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40~45

분석자

정*인

분석물

• 천이금속 촉매를 이용한 불소함유 원자단의 도입.pdf [240,49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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