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신 특이성 Demethylase 1에 의한 유방암 진단법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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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은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 국가에서의 여성암 중에서 가장 흔한 암으로 40세에서 55세 사이의 미국 여성의 제 1의 사망원인이 되고 있다. 평생 동안 9명의 여성 중 1명에서 유방암이 발생하고 유방암 환자 수 역시 매년 약 15%씩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우리나라 유방암의 특징인 것은 서구에서 유방암이 주로 50대에 발병하는 것과는 달리 40대에 빈도가 높아 비교적 젊은 연령층에서 유방암이 많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서구의 유방암 관리 지침과는 다른 우리나라에 맞는 유방암 관리 지침서가 필요하다.
○ 유방암 세포의 표면에는 에스트로겐 수용체,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HER2 수용체가 존재하고 있는데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수용체가 과 발현되어 있는 것을 호르몬 수용체 양성 그룹, HER2 수용체가 과 발현 되어있는 것을 HER2 그룹, 이들 수용체가 모두 없는 것을 삼중음성그룹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이들 그룹별로 질병의 진행과 전이되는 패턴에 차이가 있고, 치료약제의 선정, 예후 등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유방암은 한 가지 속성을 가진 질환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고 진단에도 어려움이 있다.
○ 세포 전사 보조 활성화 인자인 HCF-1은 alpha-herpesviruses인 HSV 와 VZV의 IE 유전자의 발현에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HCF-1는 histone H3 Lys4 (H3K4) trimethylation 마크와 함께 억제 histone H3 Lys9 (H3K9) 메틸화 수준을 조절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HCF-1와 연관된 demethylase LSD1의 억제가 바이러스의 재활성화를 막고 이러한 관찰은 HCF-1 변형 복합체가 이러한 바이러스의 잠복기-재활성화 상태를 결정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모델로 제시되고 있다.
○ LSD1의 농도측정, LSD1 저해제와 그 조성물을 통해 유방암을 비롯한 폐암 및 악성육종의 진단 및 치료를 시도하는 본 발명은 새로운 맞춤형 유방암 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을 높여주며 앞으로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항암치료제 개발을 기대해본다.
- 저자
- UNIVERSITATSKLINIKUM FREIBURG, RHIEINISCHEFRIEDRICH-WILHELMS-
- 자료유형
- 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0
- 권(호)
- WO20100139784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79
- 분석자
- 신*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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