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대한 도전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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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토의정서 서명국가인 케나다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은 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려는 조치로서 다른 나라에 귀감이 되리라 판단되나 감축 계획과 그 결과는 일치시키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 석탄 생산량이 많은 나라로서 CCS 기술 개발에 더 많은 역량을 집중시켜 석탄 자원을 개발하여 자국의 산업도 장려하고 온실가스 방출도 감축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 캐나다는 중수형 원자로를 개발한 나라로서 천연우라늄 연료의 사용측면에서는 바람직하나 전 세계적인 흐름은 가압경수로를 선호하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천혜의 캐나다는 수력발전 자원이 풍부하여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일 수 있으나 국토가 광활하므로 지역 특성에 맞게 국가적 홍보 및 교육을 통하여 열 확보의 정책 수립 이행이 요구된다.
○ 기타 대체에너지원을 발굴하고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 에너지의 활용방안, 효율향상 등에 관하여 심도있는 연구를 통하여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하여야하겠다.
○ 원자력발전소나 화력발전소의 효율이 40% 정도로서 나머지 열 에너지 60%는 대기로 버리고 있는 실정이다. 대기로 버리는 60% 열 에너지 의 일부라도 재활용할 수 있다면 온실가스 방출 감축에 크게 기여하리라 판단된다.
- 저자
- Larry Hughes , NikhilChaudhry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1
- 권(호)
- 39
- 잡지명
- Energy Polic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352~1362
- 분석자
- 김*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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