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산화물을 이용한 CO2의 분리회수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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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CO2 분리기술의 하나로서 화학반응에 이용되는 금속산화물에 관한 것이다. CO2와의 화학반응에 의하여 생성되는 금속탄산염은 중~고온에서도 열분해 되지 않기 때문에 고온에서 CO2의 흡수가 가능한 것을 설명하고 있다.
○ 대부분 금속산화물은 저온에서는 CO2의 흡수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저온 환경에서 금속산화물을 CO2의 흡수체로서 사용하기에는 그다지 장점이 없다. 그러나 금속산화물을 형성하는 재료에 따라 물질의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중~고온 환경 하에서 CO2의 분리회수가 가능한 새로운 금속산화물에 대한 연구개발이 진전되고 있다.
○ 새로운 CO2 흡수체의 연구개발 중에서 리튬계통 복합 금속산화물은 CO2와 반응하여 리튬탄산염을 생성하는 것으로 CO2를 흡수할 수 있다. 열역학적으로 적절한 금속산화물을 조합시킨 복합 금속산화물에는 CO2 흡수온도를 제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이 점이 천연원료와 크게 다른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다.
○ 그러나 천연원료가 아니기 때문에 복합 금속산화물의 합성공정에서 에너지 소비는 피할 수 없다. 따라서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재료 개발과 연결해서 진행시킬 필요가 있다.
○ 리튬이온 2차전지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사회 환경을 고려하면 리튬계통 복합 금속산화물에서 리튬은 다른 원소로 대체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앞으로는 더욱 가격이 싸고 높은 성능을 갖는 CO2 흡수 분리재료의 개발과 발전이 요망된다.
- 저자
- Ikuo Yanase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0
- 권(호)
- 10(7)
- 잡지명
- 未來材料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29~33
- 분석자
- 정*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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