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계와 Cu계에 대한 수소 중에서 새로운 열처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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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d-Fe-B, Ti-Al-V 및 Cu-Ti계 합금 등을 수소처리방법으로 수소유기분해 재결합에 의해 합금의 조직을 변화시켜서 고기능화하려는 연구이다. 금속의 수소화합물 형성은 기상수소화합물, 염형수소화합물 및 금속상 침입형 수소화합물로 분류되는데 천이금속은 침입형 수소화합물에 속하므로 제시된 합금은 수소흡장이 용이한 합금이라고 생각된다.
○ 생체용 티타늄 합금으로 알려진 Ti-6Al-4V는 경량, 고강도, 고내식성이고 최밀6방정(hcp)로서 강도가 높은 형, 체심입방정(bcc)으로 가공성이 좋은 형과 강도와 인성이 좋은 +의 3종이 있다. 이들 결정형과 입자의 미세화는 열처리방법에 의하여 변화하는데 여기에 수소처리를 더하여 결정립과 결정형을 변화시켜서 종래법보다 우수한 기능성 재료를 제조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 Cu-Ti합금은 Cu와 Ti가 천이금속이기 때문에 수소처리하면 수소화합물이 형성된다. 휴대기기나 전자기기의 커넥터핀 등은 탄성, 내마모성 기계적강도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Cu-Be합금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Be은 독성이 있고 자원도 희소하기 때문에 대체 재료로서 자원이 풍부한 Ti을 사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 Cu-3%Ti 냉간압연재료를 350℃, 7.5MPa수소압력 하에서 48시간 시효처리한 재료를 530℃ 진공로 중에서 탈수소 처리한 HDDR (Hydrogenation Decomposition Desorption Recombination)재료까지의 결정립경 변화는 모재에서 5㎛, 수소중에서 시효처리하여 50㎚, 진공에서 탈수소처리하여 Cu-Ti 결정립경은 20∼50㎚ 초미세입자로 형성되었고 1000MPa 이상의 인장응력을 나타내는 우수한 재료라고 생각된다.
○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치과재료로 Ti계 합금재료를 많이 사용하고 있고 티타늄 형상기억 합금의 용도 개발 등과 기존 사용하는 재료의 개질처리 등에 관하여 대학이나 연구소에서도 연구되고 있으므로 HDDR처리는 여러 면에서 참고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 저자
- J.NAKAHIGASHI, A.KAMEKAW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1
- 권(호)
- 81(3)
- 잡지명
- 金屬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200~205
- 분석자
- 황*길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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